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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맷길 완보인증, 부산시장 명의로 새 출발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2-23 08:11

내달 3일부터 부산역 투어 라운지로 통합 운영… 원스톱 안내·인증 서비스
7일 북항친수공원서 첫 수여식·700명 걷기행사 개최

부산역 갈맷길 투어 라운지 홍보물./ 사진=부산시
부산역 갈맷길 투어 라운지 홍보물./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갈맷길 완보인증 제도를 손질하며 브랜드 위상 강화에 나섰다.

시는 3월 3일부터 갈맷길 완보인증서를 ‘부산시장 명의’로 발급하고, 기존 완보인증센터 기능을 부산역 내 갈맷길 투어 라운지로 통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갈맷길 이용자에게 안내와 인증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완보인증을 시장 명의로 변경함으로써 갈맷길의 상징성과 공신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부산역 갈맷길 투어 라운지에서는 ▲코스 종합 안내 ▲길 찾기 및 현장 정보 제공 ▲완보인증서 발급·교부 ▲완보자 데이터베이스 관리 ▲완보자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현장에서는 코스 상담과 인증 신청서 작성 지원도 이뤄진다. 시는 인증 기준 표준화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이용 혼선을 줄일 방침이다.

갈맷길 9코스(총 278.8㎞)를 모두 완주하면 완보인증서와 메달, 배지, 기념품이 제공되며,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이 오른다.

시는 제도 개편을 기념해 7일 북항친수공원에서 첫 부산시장 명의 완보인증서 수여식과 시민 걷기행사를 연다. 갈맷길 700리에 맞춰 참가자 70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23일부터 3월 2일까지 갈맷길 누리집 또는 홍보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걷기 코스는 북항친수공원에서 남포동 유라리광장까지 약 4㎞ 구간으로,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시는 완보자 예우를 강화하는 한편, 걷기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완보인증을 부산시장 명의로 발급하는 것은 형식의 변화가 아니라 완보자의 도전을 도시가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예우하겠다는 선언”이라며 “갈맷길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 걷기길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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