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2.23 (월)

전국

서부산 동서 연결축 ‘장낙대교’ 첫 삽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2-23 08:10

강서 생곡~명지 1.53㎞·왕복 6차로… 2030년 말 완공 목표
낙동강 횡단 교통난 해소 기대… 총사업비 1,636억 원 투입

장낙대교 조감도./ 사진=부산시
장낙대교 조감도./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서부산 교통 지형을 바꿀 장낙대교 건설공사가 본격화됐다. 부산 도심과 경남을 잇는 동서 3축의 마지막 퍼즐이 채워지면서 서부산권 교통망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부산시는 23일 오전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일원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장낙대교) 건설공사’ 기공식을 열고 공사 착수를 알렸다. 행사에는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과 시의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장낙대교는 강서구 생곡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명지동 에코델타시티를 잇는 연장 1.53㎞(교량 1.03㎞), 왕복 6차로 규모의 교량이다. 총사업비 1,636억 원(국비 800억 원, 시비 836억 원)이 투입되며 2030년 말 완공이 목표다.

이 사업은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환경영향 우려와 관련한 협의 과정을 거쳐 지난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국가유산 현상변경 승인 등을 마무리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앞서 착공한 대저대교, 엄궁대교와 함께 낙동강 횡단 교통체계를 보완하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시는 장낙대교가 완공되면 에코델타시티에서 엄궁대교·승학터널·북항 배후도로로 이어지는 동서 연결축이 완성돼 물류 수송 효율이 높아지고, 기존 낙동강 횡단 교량의 상습 정체도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공사 과정에서도 환경단체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 ‘자연과 공존하는 교량’ 건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장낙대교는 서부산권 교통 대전환의 신호탄”이라며 “균형발전과 신성장 거점 연결을 강화하는 핵심 관문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863.83 ▲55.30
코스닥 1,153.19 ▼0.81
코스피200 869.22 ▲9.63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9,110,000 ▼355,000
비트코인캐시 835,000 ▼5,500
이더리움 2,864,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12,430 ▼120
리플 2,035 ▼18
퀀텀 1,336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9,120,000 ▼403,000
이더리움 2,859,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12,420 ▼120
메탈 397 ▼1
리스크 198 ▼2
리플 2,034 ▼17
에이다 397 ▼1
스팀 7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9,090,000 ▼430,000
비트코인캐시 834,500 ▼6,500
이더리움 2,861,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12,500 ▼30
리플 2,034 ▼18
퀀텀 1,351 0
이오타 9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