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알커뮤니케이션, ‘제36회 드림투어’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

[더파워 최성민 기자] ㈜앤알커뮤니케이션(NRC)이 '제36회 드림투어'를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했다. 이번 드림투어는 지난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규 직급자 회원과 가족,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1999년 설립된 앤알커뮤니케이션은 글로벌 종합 유통기업으로, 통신, 온라인 쇼핑몰, 화장품, 교육 상품 등 7개 사업 분야에서 회원 직접판매 유통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투어'는 회원들의 성과를 축하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창립 26주년 기념 컨벤션에서 주목받았던 신규 프레지던트마스터 곽호섭 회원의 공식 축하 세션이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드림투어 일정은 만찬, 현지 투어, 현지 법인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NRC 드림파티에서는 성호종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허지백 PM의 축사, 이세형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신규 DD·SDD·CDD·PM 등 신규 승급자들의 소감 발표와 함께 갈라디너를 운영하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드림투어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앤알커뮤니케이션의 화상 영어 교육 브랜드 ‘앤보임(Nvoim)’이 운영하는 필리핀 현지 법인 NVEC(Nvoim English Corporation) 세부지사 방문이 진행됐다.



앤보임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원어민 강사와 1:1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화상 영어 프로그램으로 마닐라와 세부 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50여 명의 전문 강사진을 통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재까지 70,000여명이 수강했다.

참가자들은 NVEC 세부지사에서 앤보임만의 특화된 교육시스템을 직접 견학하며 화상 영어 교육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 현지 강사진의 수업 방식과 교육 커리큘럼을 직접 확인하고, 실제 수업이 진행되는 교육 환경과 시설을 둘러보며 앤보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참가자들은 앤보임이 단순한 화상 영어 서비스를 넘어 체계적인 현지 인프라와 전문 강사진을 갖춘 글로벌 교육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현지 법인의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과 지속적인 교육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하였으며 앤보임 사업에 대한 확신과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앤알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앤알커뮤니케이션은 매년 드림투어를 개최하며 회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강조해 왔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