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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V25’ 유저가 예측한 골든글러브 수상자 공개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5-12-09 10:38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V25’ 유저가 예측한 골든글러브 수상자 공개
[더파워 유연수 기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앞두고 모바일 야구 게임 이용자들이 선정한 ‘예상 수상자’가 공개됐다. 컴투스는 KBO 리그 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 실시한 ‘2025 KBO 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예측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예측 투표는 골든글러브 10개 포지션 가운데 선발투수, 3루수, 외야수(3명) 등 5개 포지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BO가 발표한 공식 골든글러브 후보 중에서 각 포지션별로 1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약 3만2000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투표 결과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코디 폰세가 선발투수 부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해 골든글러브 수상 유력 선수로 꼽혔다. 3루수 부문에서는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선택됐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KT 위즈 안현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김성윤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게임 내에서는 예측 결과와 연계한 보상도 마련됐다. 투표에 참여해 모든 부문 수상자를 정확히 맞힌 이용자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 제작에 쓰이는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게임 재화인 스타를 받게 된다. 예측 적중 개수에 따라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잠재력 재설정권’ 등 추가 보상도 차등 지급된다.

컴투스는 골든글러브와 연계한 신규 카드 출시도 진행했다. ‘컴투스프로야구V25’는 지난 3일 염종석, 선동열, 장종훈, 이순철 등 1992년부터 1997년까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 60명을 게임 내 카드로 선보였으며, 이를 기념한 특별 콘텐츠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해 6개 난이도로 구성된 스페셜 매치 이벤트에서는 경기 결과로 모은 토큰을 활용해 오는 28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상점에서 ‘황금 제작서’,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리그 플레이 미션 달성 시 지급되는 포인트와 데일리 보상을 2배로 상향하는 등 비시즌 기간에도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를 병행하고 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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