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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전 괴산군수, 괴산서 연안 이씨 시제 참여…“조상들의 삶을 본보기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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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전 괴산군수, 괴산서 연안 이씨 시제 참여…“조상들의 삶을 본보기 삼겠다”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2-10 16:10

이차영 전 괴산군수, 괴산서 연안 이씨 시제 참여…“조상들의 삶을 본보기 삼겠다”
[더파워 민진 기자] 이차영 전 괴산군수가 지난 11월 20일(목) 충북 괴산에서 열린 연안 이씨 문중 시제(時祭)에 참석해 조상을 기리고 문중 어르신·종원들과 함께 전통 제례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제는 괴산 지역에 연안 이씨가 처음 터를 잡게 된 선조, 이른바 문중에서 ‘14대조’로 모시는 조상을 기리는 자리였다. 이차영 전 군수는 “오늘 모신 분은 연안 이씨가 괴산으로 처음 내려오신 분”이라며 “그분으로 인해 이 지역의 연안 이씨 12개 세력이 형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례는 전통 절차에 따라 초헌·아헌·종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전 군수는 이 가운데 아헌관 역할을 맡아 조상께 잔을 올렸다. 그는 “헌관이 세 분이 있는데, 맨 처음 잔을 올리는 분이 초헌관이고 그 다음이 아헌관, 마지막이 종헌관”이라며 “초헌은 대개 문중의 가장 어르신께서 맡고, 저는 이번에 아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갖춰 잔을 올리고 조상님을 모시는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일반 가정에서 지내는 차례·제사와 달리, 이날 시제는 보다 먼 조상을 여러 종원이 함께 모시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전 군수는 “보통 집안에서 지내는 제사는 4대조, 5대조까지가 많은데 6대조 이상이 되면 문중이 함께 모여 예를 갖추는 시제 형식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며 “오늘은 그런 시제를 실제로 문중 어르신, 종원들과 함께 진행한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참석이 개인적으로도 각별했다고 강조했다. 이차영 전 군수는 “저는 관직에 있었던 사람이고, 앞으로도 어떤 형태로든 공적인 일을 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며 “그럴수록 우리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해 시제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후손의 한 사람으로서 시조를 모시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덧붙였다.

문중을 오랜만에 한자리에서 만난 소감도 전했다. 이차영 전 군수는 “모처럼 문중 어르신들, 종원들 함께 자리하게 돼서 우선 반갑고 기쁜 마음”이라며 “훌륭한 조상님을 같이 모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다”고 했다. 또 “앞으로 제가 어떤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더라도, 늘 조상님들이 했던 것들을 본보기 삼아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하며 시제 참여를 마무리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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