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음료㈜의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한국ESG학회가 주최한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환경(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더파워 민진 기자] 산수음료㈜의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한국ESG학회가 주최한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환경(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지훈 대표가 직접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ESG대상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ESG 전문 시상식이다. 올해 심사는 기후위기 대응, 자원 순환, 사회적 책임 실천 등 다각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산수음료㈜는 국내 음료 산업의 고질적 과제였던 석유 기반 플라스틱 의존도를 낮추고, 생산–소비–회수–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순환경제 체계를 실질적으로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플라스틱 사용 전 과정을 고려한 ESG 경영을 실행에 옮겼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이다.
특히 PLA(Poly Lactic Acid) 소재를 생수 제품에 상용화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아임에코의 ‘고마운샘’ 패키지는 100%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로 제작된 생분해성 병으로, 국내 생수업계 최초의 완전 생분해 패키지로 평가된다. 회사 측 분석에 따르면 PLA 패키지는 일반 PET 대비 약 79%의 탄소 배출량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수음료㈜의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한국ESG학회가 주최한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환경(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수음료㈜는 PLA 도입이 석유 기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미세플라스틱 우려를 낮추며 안전한 음용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생수’를 지향하는 아임에코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는다.
김지훈 대표는 “환경 문제 해결은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시대적 책무”라며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강화해 책임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수음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생분해성 소재 확대, 순환경제 인프라 확장 등 ESG 활동을 보다 고도화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