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고보습 마스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동국제약이 크림 제형의 리브온(바르고 씻어내지 않는) 마스크 신제품을 선보였다.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마데카 크림 글로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데카 크림 글로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인 ‘마데카 크림’에 사용되는 핵심 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한 제품이다. 크림 제형의 리브온 타입 마스크로, 피부에 물광과 탄력을 부여하는 집중 케어용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제품은 내장된 스파튤라로 고민 부위에 도포하면 하얀 크림이 일정 시간이 지나 투명한 물광 탄력막으로 변하는 트랜스포밍 제형을 적용했다. 붙였다 떼어내는 시트 타입 마스크와 달리 별도의 세안 과정 없이 한 단계(1-스텝)로 간편하게 집중 케어가 가능한 점을 앞세웠다.
또한 엑토테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성분을 함께 담아 수분·보습·탄력 등 멀티 케어 효과를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는 24시간 피부 속보습 지속, 30층 속보습 개선에 따른 수분채움 효과, 얼굴 전체 광밀도 개선, 얼굴 전체 세월 주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Dermatest)로부터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피부 안전성과 사용 적합성을 검증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바르는 크림 타입으로 손쉽게 24시간 보습은 물론 물광·탄력 등 스페셜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춥고 건조한 계절에 ‘마데카 크림 글로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와 함께 더욱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