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이 프리미엄 e스포츠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과 제우스 PC방을 운영하는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나선다.
[더파워 민진 기자] PC방 운영 솔루션 기업 엔미디어플랫폼이 프리미엄 e스포츠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과 제우스 PC방을 운영하는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운영 자산을 적극 활용해 PC방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와 서비스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엔미디어플랫폼의 서비스 플랫폼 개발 역량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경험, 레드포스 PC방을 비롯한 비엔엠컴퍼니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노하우와 전국 단위 서비스 기반을 결합해 이용자 중심의 PC방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 개선과 신규 서비스 모델 발굴 등 PC방 산업 전반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드포스 PC방과 제우스 PC방을 찾는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점주들에게는 각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PC방 산업 전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엔미디어플랫폼 송재화 대표는 “이번 협약은 엔미디어플랫폼의 안정적인 기술력과 레드포스 PC방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만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점주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PC방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엔엠컴퍼니는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 아레나)’을 전개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가맹점을 오픈한 PC방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같은 해 하이엔드 PC방 브랜드 ‘제우스 PC방’을 새롭게 론칭해 국내 최고 수준의 게이밍 사양을 앞세운 프리미엄 PC방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방송 노출을 계기로 이용자 인지도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희원 대표는 “급성장 과정에서 만들어진 외형적 성과를 조직 전반의 개편과 체질 개선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구조로 다져가고 있다”며 “PC방 창업 컨설팅 사업을 한층 전문화하는 동시에, 2026년에는 종합 가맹사업으로 도약해 새로운 F&B 브랜드와 다양한 놀이문화를 선도할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엔미디어플랫폼의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GETO)’는 현장 운영에서 완성도 높은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를 중심으로 결제 시스템과 온라인·모바일 광고 플랫폼 등 PC방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최근에는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와 점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매장 방문 유도와 이용률 제고, 점주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플랫폼 기술과 오프라인 매장 운영 역량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본격화하고, PC방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레드포스 PC방과 제우스 PC방을 중심으로 새로운 운영 방식과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비엔엠컴퍼니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