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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영등포 취약계층 200세대에 연말 ‘나눔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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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영등포 취약계층 200세대에 연말 ‘나눔 꾸러미’ 전달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12-22 10:43

롯데홈쇼핑은 연말을 맞아 영등포 지역 사회적 배려 계층 200세대에 팥죽과 백설기, 새해 응원의 의미를 담은 달력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왼쪽 네 번째부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조영철 사무국장,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 김민아 팀장
롯데홈쇼핑은 연말을 맞아 영등포 지역 사회적 배려 계층 200세대에 팥죽과 백설기, 새해 응원의 의미를 담은 달력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왼쪽 네 번째부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조영철 사무국장,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 김민아 팀장
[더파워 이설아 기자] 연말을 맞아 대형 유통기업들이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정서 지원을 결합한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영등포 지역 사회적 배려 계층 200세대에 팥죽과 백설기, 새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달력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9일 영등포구청 별관 내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민아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장,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은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새알을 직접 빚어 팥죽을 만들고, 백설기와 김치, 달력을 담은 ‘나눔 꾸러미’를 준비해 영등포구 관내 독거노인 200세대에 전달했다.

롯데홈쇼핑은 2015년 영등포구청 내에 전용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조성한 뒤 지역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식사·반찬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설날과 추석 등 명절에는 상차림 음식, 여름철에는 보양식, 겨울에는 김장김치 등 시기별로 필요한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맞춤형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52회에 걸쳐 7만4000여개의 반찬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민아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 꾸러미’를 제작하고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수라간’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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