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23일 동대구역에서 교통약자 대상 신형 자동발매기 원격매표 교육을 진행했다. 여객사업처장 우주연(뒷줄 우측 두 번째)과 직원 기념촬영 진행.
[더파워 최성민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지난 23일 동대구역에서 교통약자인 시니어(고령자) 및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철도승차권 자동발매기의 원격상담 기능을 활용한 승차권 발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11월부터 본격 운영을 개시한 신형 자동발매기는 ‘원격상담’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교통약자는 해당 기능 요청 시 원격매표센터 직원의 음성안내에 따라 승차권 발매, 반환, 변경 등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전국 KTX역 및 수도권 광역전철역에 원격상담 기능을 탑재한 신형 자동발매기가 도입됨에 따라 교통약자인 시니어 및 장애인의 발매기 활용 능력을 증진하여, 열차 이용 편의를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에 맞춰 코레일네트웍스는 올해 11월 청량리역에 원격매표센터를 개소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08시부터 22시까지(공휴일 포함)이며, 신형 자동발매기로 원격상담 요청 시 비대면으로 실시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교통약자와 원격매표센터 상담직원의 1:1 매칭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원격상담 기능을 활용한 승차권 구매⸱반환 실습을 통해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자동발매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교육내용은 원격매표센터 직원의 역 특성 파악 및 원격매표 안내 서비스 역량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한국철도공사와 코레일네트웍스에서 제공하는 교통약자 배려서비스 안내문도 배포되었다. 안내문에는 △휠체어 이용 고객을 위한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 △주요 KTX역에 설치된 교통약자 우선 승차권 발매 창구 △철도고객센터의 원콜서비스(맞춤형 우대예약서비스) 관련 내용이 담겼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철도 서비스 이용에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어려움 없이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