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 및 간부 공무원이 기장항일운동 기념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기장군이 2일 기장항일운동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6년 군정의 닻을 올렸다. 정종복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40여 명은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새해 군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
기장군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민선 8기 군정의 성공적 마무리와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정종복 군수는 “군정은 말이 아니라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KTX-이음 기장역 정차를 언급하며 “교통 접근성 개선을 발판으로 관광과 정주환경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장군은 새해, 선언보다 결과로 신뢰받는 행정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