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시장 찾아 전통시장 소통
파크골프장 점검·지역 활력 모색
박완수 도지사, 창녕 남지시장(위)‧창녕낙동강 파크골프장(아래)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 사진=경남도[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경상남도가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지역경제의 뿌리를 찾았다. 경남도는 2일 오후 창녕 남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운영 실태를 살피고, 자생력 강화와 시설 현대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지역경제를 지켜온 현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박 지사는 전통시장이 서민경제의 기반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인 만큼,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적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간담회에서는 시설 현대화, 안전·주차 여건 개선, 상권 연계 활성화 등 실질적인 건의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박 지사는 “전통시장은 사람의 온기와 지역 문화가 살아 있는 공간”이라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지사는 창녕낙동강 파크골프장을 찾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생활체육 시설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방문 수요를 늘려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