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지역 고용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산시는 지난해 말(31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필립모리스(주) 윤희경 대표이사에게 양산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02년 양산공장 설립 이후 인력을 약 200명에서 현재 52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고용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정규직 중심의 안정적 고용과 글로벌 수준의 복지·안전 기준을 적용해 지역 인재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전체 인력의 90% 이상을 지역 인재로 채용하고, 약 500여 개 협력사와의 거래를 통해 직·간접 고용을 확대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와의 상생 구조를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장애인 연계고용 등 포용적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모범 사례”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