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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보틱스, 글로벌 전략통 우창표 신임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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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보틱스, 글로벌 전략통 우창표 신임 대표 내정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6-01-05 09:04

우창표 신임 대표이사
우창표 신임 대표이사
[더파워 유연수 기자] 한화로보틱스가 글로벌 컨설팅 출신 전략가를 새 수장으로 영입하며 로봇·제조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로봇 전문기업 한화로보틱스는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우창표 신임 대표(59)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영공학 석사를 취득한 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사 맥킨지앤컴퍼니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맥큐스인코포레이티드와 코너스톤파트너스 대표 등을 역임하며 30년 넘게 글로벌 현장에서 전략 수립과 경영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

우 대표는 2024년 한화그룹에 합류해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맡으며 기계 부문 경영 효율화와 신사업 발굴을 총괄해 왔다. 그룹 내에서 축적한 제조·기계 사업 이해도와 글로벌 전략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로보틱스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성장 전략 수립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 선임을 계기로 제조 공정 혁신과 생산 효율 제고에 한층 힘을 줄 계획이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글로벌 로봇 시장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함께 원가 절감, 생산 효율화 등을 동시에 추진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우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신제품과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는 고가반·하중 작업용 협동로봇 ‘HCR-32’, 초경량·초소형 용접로봇 ‘HCR-5W’, 스탠다드 플랫폼 자율이동로봇(AMR)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협동로봇, 무인운반차(AGV), AMR 수요가 제조·유통·서비스 등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AI) 적용과 시스템 효율 극대화를 통해 국내외 로봇 시장에서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그룹 내 제조, 유통·서비스 계열사와의 협업도 확대해 레퍼런스를 쌓고 사업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전임 정병찬 대표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혁신 과제에 계속 참여하며 한화로보틱스의 기술·제품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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