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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1월 11개 매장 오픈 예정…‘시네마·휴게소 메뉴’ 콘셉트 창업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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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1월 11개 매장 오픈 예정…‘시네마·휴게소 메뉴’ 콘셉트 창업 모델 제시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1-05 10:47

프랜차이즈 ‘백억커피’, 1월 11개 매장 오픈 예정…‘시네마·휴게소 메뉴’ 콘셉트 창업 모델 제시
[더파워 최성민 기자] ‘시네마·휴게소 메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내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백억커피가 새해 시작과 동시에 1월 한 달에만 11개 매장 오픈을 예고하며 빠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반짝 성장이라기보다, 창업 초기부터 구축해온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메뉴 경쟁력이 시장에서 검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백억커피는 가맹사업 본격화 이후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지난해 말 250호점을 돌파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갖춘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백억커피의 핵심 경쟁력은 단연 ‘메뉴 중심의 차별화’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영화관 매점과 고속도로 휴게소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먹거리 구성을 통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한다. 팝콘, 나초, 핫도그 같은 간편 스낵부터 떡볶이, 볶음밥, 간식형 식사 메뉴까지 폭넓게 갖춰 커피 전문점과 스낵바, 간이식당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문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메뉴 확장이 아니라, 매장을 ‘머무는 공간’으로 재정의한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메뉴 구성은 매출 구조에서도 뚜렷한 강점을 만들어낸다. 백억커피는 배달 매출과 홀 매출 비중이 약 5대5 수준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 특정 시간대나 채널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다. 오전과 오후에는 커피와 디저트 중심의 수요가, 저녁 시간대에는 간편식·식사 메뉴 수요가 이어진다.

운영 측면에서도 백억커피는 창업자 친화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 메뉴 수는 다양하지만 조리 공정은 단순화되어 있으며, 표준화된 레시피와 시스템을 통해 숙련 인력 의존도를 낮췄다. 이로 인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다수의 가맹점이 소규모 인력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백억커피의 다점포 운영 비율은 약 20%에 달한다.

백억커피 관계자는 “이제 커피는 단순히 마시는 음료가 아니라, 머무르고 소비하는 하나의 콘텐츠가 됐다”며 “시네마·휴게소 콘셉트는 고객에게는 재미와 만족을, 창업자에게는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제공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메뉴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강화해, 단기 유행이 아닌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프랜차이즈 커피점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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