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스위스 원료를 기반으로 한 K-뷰티 브랜드 뮤엘토가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식회사 넥스트릭이 선보이는 뮤엘토는 지난해 12월 성수에서 브랜드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을 마련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했다.
팝업 오픈 전부터 현장에는 대기 줄이 형성됐고, 오후 시간대까지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뱀독 유사 펩타이드 성분을 핵심으로 한 뮤엘토의 스킨케어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으며, 제품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공간이 현장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팝업에서는 기존 제품군과 함께 오는 2월 정식 론칭을 앞둔 하이라이터와 광채 앰플이 선공개됐다. 출시 전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현장에는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들도 다수 찾았다.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들이 팝업을 둘러보며 제품을 체험했고, 스위스 원료를 기반으로 한 성분 스토리와 브랜드 배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브랜드 메시지가 성수라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팝업에는 이너뷰티 브랜드 링글스가 함께 참여해 공간 구성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뷰티와 이너뷰티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이면서 방문객들은 성수 팝업 현장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보를 두고 핵심 성분과 향후 라인업을 동시에 제시한 전략적 팝업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방향성과 확장 가능성을 오프라인 체험으로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