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술·전략 총괄 핵심 경영진 3인 일괄 사임
2026년 1월 1일부로 공식 퇴임, 후임 선임 절차 착수
AI 기술 기업 리코랩스, 전략 재정비 분기점 맞아
[더파워 최성민 기자] 지난 1일 AI 기술 전문 기업 리코랩스는 주요 경영진 3인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임은 2026년 1월 1일부로 효력이 발생했으며, 회사 핵심 의사결정 라인이 동시에 교체되는 이례적인 인사로 평가된다.
사임한 인물은 Peter Kim 대표이사, Jayden Kim 최고정보책임자, Andrei Rusedi 최고전략책임자로, 모두 리코랩스의 설립 이후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주도해온 핵심 경영진이다. 이들은 인공지능 기술 연구, 데이터 기반 서비스 구축,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을 각각 총괄하며 회사의 외형 성장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왔다.
리코랩스 관계자는 “세 명의 경영진은 회사 성장과 기술 혁신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번 사임은 개인적인 사유에 따른 결정으로, 현재 이사회 주도로 조직 개편과 함께 새로운 경영진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사업과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기존 로드맵에 따라 정상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경영진 교체를 리코랩스의 전략 전환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기존 경영진이 기술 중심의 내부 역량 축적에 주력했다면, 향후에는 사업 구조 재편과 외부 파트너십 강화, 수익 모델 다각화가 주요 과제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리코랩스는 조만간 후임 대표이사를 포함한 신규 경영진 구성과 향후 경영 방향에 대해 추가 공지를 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 변동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