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보나르가 약품 없이 옆머리를 관리할 수 있는 무약품 헤어 디바이스 ‘다운핏’을 공개하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더파워 최성민 기자] 주식회사 보나르가 약품 없이 옆머리를 관리할 수 있는 무약품 헤어 디바이스 ‘다운핏’을 공개하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반복적인 다운펌 시술이나 강한 고정력 제품에 의존해 온 기존 옆머리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형 대안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보나르는 일상적인 헤어 고민을 미용실 시술이 아닌 기기 기반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뷰티테크 브랜드다. 잦은 약품 다운펌과 고열 스타일링으로 인한 두피 자극, 관리의 번거로움에 주목해 누구나 집이나 사무실 등 일상 공간에서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헤어 디바이스 개발을 목표로 삼아왔다. ‘다운핏’은 이러한 방향성을 반영한 첫 제품이다.
주식회사 보나르가 약품 없이 옆머리를 관리할 수 있는 무약품 헤어 디바이스 ‘다운핏’을 공개하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다운핏은 무약품·저온 방식과 쿠션 실리콘 구조를 적용해 설계됐다.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비교적 낮은 열과 구조적 압착을 통해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정돈하는 방식으로, 착용 후 약 10분 내외의 관리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용실 시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일상적인 헤어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대안으로 제시된다.
초기 기획은 20대부터 40대 남성에게 빈번한 옆머리와 다운펌 고민에서 출발했지만, 보나르는 특정 성별에 한정되지 않는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 성별과 관계없이 정돈된 일상 스타일을 돕는 젠더리스 헤어 디바이스를 목표로 디자인과 컬러, 사용성 전반에서 미니멀한 형태와 범용성을 고려했다. 향후에는 앞머리 관리, 뿌리 볼륨, 두피 케어 등으로 확장 가능한 디바이스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보나르는 첫 유통 채널로 대형 오프라인 매장 대신 크라우드펀딩을 선택했다. 제품을 일방적으로 판매하기보다 초기 사용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프로젝트 오픈 직후 약 19분 만에 와디즈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옆머리 관리와 다운펌 대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