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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본사 운영 지원이 성패… 사후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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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본사 운영 지원이 성패… 사후 관리 중요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1-15 10:52

본사 사후 지원 체계가 안정적 매장 운영 좌우
초기 세팅보다 지속 관리 중요성 커져

바나프레소 매장 전경
바나프레소 매장 전경
[더파워 최성민 기자] 카페 창업 시장에서 매장 개점 이후의 운영 관리가 창업 성과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한때는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 개점 프로모션 등 오픈 준비 단계에서의 본사 지원이 중요하게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실제 영업이 시작된 이후 매장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관리하느냐가 장기적인 안정성과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카페 운영 초기에는 인력 수급 문제를 비롯해 매출 변동, 재고 및 원가 관리,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변수가 동시에 발생한다. 특히 운영 경험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일수록 이러한 상황을 혼자 판단하고 해결하는 데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문제 대응이 늦어질 경우 운영 부담이 빠르게 누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픈 이후 관리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매장 오픈 이후 일정 기간을 ‘운영 안정화 단계’로 설정하고, 가맹점 관리 중심의 사후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단순한 비용 지원이 아닌, 매출 흐름과 운영 지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는 관리형 지원 구조가 중심이다.

바나프레소 역시 매장 개점을 창업의 완결이 아닌 운영의 출발점으로 보고, 오픈 이후 가맹팀을 통한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매출 구조와 원가 관리, 재고 상태 등 기본적인 운영 지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서는 운영 가이드를 제공하며 점주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사례를 바탕으로 추가 교육이나 리프레시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이를 매뉴얼에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점주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사후 관리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초기 운영상의 문제들이 누적되며 점주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인력 관리나 원가 통제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 개점 지원뿐 아니라 오픈 이후 운영 전반을 관리해 주는 구조인지 여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나프레소 관계자는 “카페 창업은 매장을 여는 순간보다 오픈 이후 운영 과정에서의 관리와 대응이 훨씬 중요하다”며 “직영점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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