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서 6종 구성, 3만 원 이상 사은품 증정
부산 중소기업 제품 묶음 구성…소비자 체험·공동 홍보 효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 2층 ‘동백상회’ 매장 전경./ 사진=이승렬 기자[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설 명절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 2층 ‘동백상회’에서 지역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동백상회는 부산시와 ㈜신세계가 협력해 조성한 지역 상생 매장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4억 6천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오프라인 매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설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명절 선물 수요를 고려해 실용성과 지역성을 함께 담아냈다. 일부 세트는 여러 업체 제품을 함께 구성해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제품 경험을, 참여 기업에는 공동 홍보와 매출 확대 효과를 제공한다.
매장에는 전통주와 수제 맥주, 프리미엄 커피와 차, 참기름·간장 등 식품류를 비롯해 의류·생활용품, 부산의 풍경을 담은 관광기념품까지 다양한 지역 우수 제품이 함께 판매된다. 사은품 증정 행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동백상회를 중심으로 시즌별 기획전과 브랜드 데이, 지역축제 연계 행사 등을 이어가며 지역상품 구매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점기업 교육·컨설팅과 신규 선물세트 기획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으며, 동백상회를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소비의 오프라인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