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최문규 사장직무대행(첫줄 왼쪽 네 번째)이 2일 구리 비축기지에서 겨울철 재난안전관리 확인점검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석유공사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폭설과 한파 앞에서도 국가 에너지 안전망은 멈춰 서지 않는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구리 석유비축기지에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동절기 안전관리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 전국 9개 석유비축기지에서 진행된 사전점검의 후속 조치로, 당시 도출된 위험요소에 대한 개선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취약 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지에서는 폭설로 인한 석유 입·출하 설비 가동 차질 가능성과 제설 자재·장비 이상 여부 등 동절기 안전 취약 요인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해 전국 석유비축기지의 안정적 운영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안정적인 석유 공급체계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