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oT 기반 비대면 관리와 대면 방문 결합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23~25일 선착순 모집
부산 금정구가 건강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며 초고령사회 대응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금정구[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금정구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건강 취약 어르신을 위한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한다.
금정구보건소는 기존 대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시스템을 접목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쇠 예방과 장기요양 진입 지연을 목표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상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스마트폰과 손목 활동량계 등 ICT 기기를 활용해 일상 건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거나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노쇠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금정구 주민으로, 선별 조사를 거쳐 선정된다. 모집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만성질환 악화를 예방하는 한편, 비대면과 대면을 연계한 효율적 건강관리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금정구보건소 관계자는 “ICT 기술을 활용한 방문 건강관리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