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입 적응 마무리…전술 완성도 끌어올려
2월 25일 출정식…당진시민축구단과 첫 승 도전
창원FC, 2026 시즌 향한 막바지 담금질 돌입(창원fc)./ 사진=창원시[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K3리그 창원FC가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전력 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설 연휴 휴식을 마친 선수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훈련을 재개하며 전술 완성도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영진 감독은 동계 훈련 기간 동안 빌드업 중심 전술 체계를 다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수 전환 속도와 공간 점유율을 높이는 세밀한 조직 훈련을 반복하며, 연습경기에서 드러난 보완점을 수정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력 보강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기존 주축 선수들과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구단은 포지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팀 전력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됐다고 평가했다.
창원FC는 2월 25일 오후 4시 공식 출정식을 열고 시즌 출발을 알린다. 구단 슬로건 ‘GO! ALL!’과 2026시즌 슬로건 ‘함께 뛰는 심장’을 내걸고 팬들과 목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훈련 성과가 긍정적이다. 개막전까지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며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창원FC는 3월 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지난해 K4리그 우승팀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6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