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건강을 즐기는 ‘헬시 플레저’ 흐름이 성분과 설계를 더 꼼꼼히 따지는 ‘초개인화 웰니스’로 옮겨가면서, 무가당·고단백 등 기능을 내세운 유제품 신제품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라인업에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Delight 무가당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신제품이 감미료를 넣지 않은 무가당 설계에 저지방으로 구성됐으며, 그릭요거트 특유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80g 용량 기준 단백질은 6g을 담았고, 식이섬유는 3g을 함유해 식단 관리를 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당 0g의 락토프리(Lactose-Free)로 설계해 유당 성분으로 유제품 섭취가 불편했던 소비자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LGG 유산균을 한 컵당 300억CFU 이상 함유했다고 안내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형태는 떠먹는 타입과 마시는 타입, 파우치형 등으로 구성해 취향과 섭취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은 떠먹는 제형으로 80g·150g·400g·800g 용량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인 150g·400g, Delight 플레인 및 바나나(80g), 파우치형 to go 플레인 및 허니(120g), Drink 그릭요거트 190mL(플레인·바나나)와 710mL(무가당플레인·플레인·바나나)까지 라인업을 갖췄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무가당·무감미료·락토프리 설계에 더해 고단백·고식이섬유를 담은 것이 특징”이라며 “식사 대용부터 간식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