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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 우리 선박 26척, 식료품·유류 한 달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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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 우리 선박 26척, 식료품·유류 한 달치 확보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09 14:16

해수부, 중동 상황 대비 필수물품 보급·선원 안전 점검
페르시아만 내 우리 선원 183명 확인… 승·하선 상황도 관리

해양수산부 본관 입구에 세워진 기관 표지석. / 사진=이승렬 기자
해양수산부 본관 입구에 세워진 기관 표지석. /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해양수산부가 중동 지역 정세와 관련해 페르시아만에 운항 중인 우리 선박의 물자 보급과 선원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은 9일 페르시아만 내 우리 선박의 식료품과 유류 등 필수물품 보급 현황과 우리 선원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상황 발생 이후 매일 선박별 필수물품 잔여량을 확인하고 선사와 선박에 한 달치 이상 물품 확보를 요청해 왔다. 그 결과 지난 8일 밤 10시 기준 페르시아만에 있는 우리 선박 26척 모두가 식료품 등 필수물품을 한 달 이상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현지에서는 일부 항만을 제외하면 대리점 등을 통해 필수물품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며, 해수부는 관련 업체 정보를 선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리 선원 승선 현황을 선사와 해운협회, 선박관리산업협회 등을 통해 교차 확인한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 선원은 우리 선박 146명, 외국적 선박 37명 등 총 183명으로 파악됐다.

해수부는 선원 교대와 하선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현지 공관과 협력해 공항 운영 여부와 항공편 운항 상황 등을 확인해 선사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일부 항만을 제외하면 선원의 승·하선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선박별 식료품 공급 계획과 선원 하선 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11일에는 노·사·정 간담회를 열어 대응 상황과 협력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은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선원 안전 확보 방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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