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제작하는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6’가 5주년을 맞아, 오는 5월 전국투어 일정에 돌입한다. 인천(송도)을 시작으로 전주, 광주, 대구, 천안, 부천, 서울, 안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투어는 지난 5년간의 활동을 통해 쌓인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관객이 증명한 영화음악 콘서트’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전국에 펼칠 예정이다. 확정된 8개 도시 외, 투어 도시는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1년 본 공연을 시작으로 영화음악 중심의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전국투어 형태로 선보이며, 국내 공연 시장에 새로운 클래식 공연 흐름을 제시해왔다. 또한 누적 200회 이상의 무대를 이어오며 영화음악 콘서트를 대중적 공연 장르로 확장·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영화음악을 기반으로 한 공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공연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공연 제작의 중요성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번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6’ 는 히사이시 조의 일본 저작권 관리사 ‘원더시티(WONDER CITY)’와 정식 클래식 공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공식 라이선스 공연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원곡의 감성에 충실한 연주와 정교한 해석으로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익숙한 멜로디를 가장 정통한 사운드로 만난다’는 관객들의 기대에 응답하며, 영화 속 장면과 감정선을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호흡으로 복원해낸다.
이번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6’는 단순한 재공연이 아니다. 전국투어 ‘대장정’의 시작이자, 한 도시의 이벤트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을 무대로 확장하는 브랜드형 공연의 선언이자 정식 라이선스 보유라는 명확한 근거로 유일한 가치와 신뢰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브리 스튜디오 대표 영화음악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천공성의 라퓨타’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광주·천안·서울 공연은 70인조 풀편성 오케스트라로 펼쳐지는 웅장한 다이내믹과 풍성한 음색이 강점이며, 인천(송도)·전주·대구·부천·안산 공연은 챔버 편성 특유의 섬세한 텍스처로 히사이시 조 음악의 감정 결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무대는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 김재원의 지휘 아래, 국내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이끈다. “대중성 있는 영화음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가장 트렌디한 오케스트라”를 표방하는 해당 단체는 예술의전당·세종문화회관·롯데콘서트홀 등 전국 주요 공연장에서 연간 50회 이상 무대에 오르며 영화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해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NOL 티켓 골든티켓어워즈 클래식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을 가장 완성도 있게 구현해온 팀으로 평가받는다.
라이브러리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영화음악 콘서트는 클래식 공연과 대중문화가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관객 경험을 만들어 낸 장르”라며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더 많은 도시에서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의 매력을 소개하고, 공연 문화의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