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출시를 앞둔 신작 게임의 이용자 반응을 미리 확인하려는 게임업계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넷마블은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유저 초청 시연회 ‘더 퍼스트(The First)’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열렸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국내 이용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메인 스토리와 멀티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전략적인 전투와 콤보, 스킬을 활용한 조작 요소를 중심으로 게임성이 공개됐다. 멀티 콘텐츠에서는 파티원 간 협동 플레이와 함께 MVP 시스템 등 경쟁 요소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넷마블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사실적인 전투와 세밀한 조작이 요구되는 액션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장 참가자들은 무기별 타격감과 그래픽, 컷신 완성도, 원작 지식재산권(IP) 재현 수준 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연회에 참가한 한 이용자는 “묵직한 도끼의 손맛과 속도감 있는 건틀릿 등 여러 무기를 바꿔가며 플레이할 수 있어서 액션의 손맛과 타격감이 잘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수준 높은 컷신이 인상적이었다”며 “원작 IP 팬이라면 만족할 만한 원작 재현율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행사 현장에는 개발 총괄을 맡은 넷마블네오 장현일 PD도 무대에 올라 게임을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더 퍼스트’ 행사 후기 영상을 4월 초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지난 20일부터 스팀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4일부터는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