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에스티오는 24일 오늘, 이사회를 통해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번 신탁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0일까지로, 총 10억 원 규모로 체결된다. 에스티오는 이를 통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고자 한다. 취득한 자기주식은 향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활용될 예정이며 주주환원 실행 시점까지 보유할 계획이다.
에스티오는 앞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을 대상으로 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한 바 있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20% 이상을 주주환원에 활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는 것. 특히 자기주식 취득, 소각 및 배당을 병행하는 유연한 환원 정책과 함께 소액주주 중심의 환원 체계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첫 단계라 할 수 있다”면서 “향후에도 시장 상황 및 경영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식의 주주환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