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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출판기념회 후원 의혹’ 검찰 고발…부산시장 선거 변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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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출판기념회 후원 의혹’ 검찰 고발…부산시장 선거 변수 부상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4-02 19:12

국민의힘 부산시당 “정치자금법 위반 정황”…전재수 측 입장 미확인
출마 선언 당일 고발 겹쳐…위법 여부는 수사 판단에

국민의힘 부산시당 관계자들이 2일 부산지검 앞에서 고발 접수에 앞서 전재수 의원 고발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사진=부산시당 제공
국민의힘 부산시당 관계자들이 2일 부산지검 앞에서 고발 접수에 앞서 전재수 의원 고발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사진=부산시당 제공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부산 정치권이 출마 선언과 동시에 불거진 법적 공방으로 출렁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2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에 나서면서 선거전의 초점이 정책 경쟁에서 도덕성 논란으로 이동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전 의원이 지난달 2일 부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정가 2만원 도서를 매개로 5만원 이상 금액을 반복적으로 수수한 정황이 있다”며 “현금 전달이나 계좌 안내 방식의 금전 수수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다. 시당은 이를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고발은 전 의원이 같은 날 오전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서 출마를 선언한 직후 이뤄졌다. 선거 초입부터 제기된 의혹이라는 점에서 정치적 파장이 주목된다.

전 의원 측의 공식 입장은 이날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는 금품 수수의 방식과 대가성, 반복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판단되는 사안으로, 출판기념회 후원금 성격의 금전 수수가 통상 범위를 넘었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결국 사실관계와 법적 책임은 수사기관 판단에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제기된 고발인 만큼, 정치적 공방과 별개로 객관적 검증이 요구된다.

초입부터 불거진 의혹은 부산시장 선거의 흐름에 변수가 되고 있다. 유권자의 판단은 주장보다 근거, 공방보다 결과로 수렴할 가능성이 크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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