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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먼바다 응급환자 구조 이송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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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먼바다 응급환자 구조 이송 “바쁘다 바빠”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5-12 15:26

뇌졸중·손목 골절·전신 마비 의식불명 환자 등 하루 새 도서지역 응급환자 5명 긴급 이송

▲목포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칠흑 같은 신안군 가거도에서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에 태우고 있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목포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칠흑 같은 신안군 가거도에서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에 태우고 있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먼바다 조업 어선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는 이송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보다 신속한 구조와 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지난 11·12일 새벽 사이 신안과 진도 등 도서 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5명을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12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 39분경 신안군 흑산도에서 거동이 불가능하고 뇌졸중 증세를 보이는 주민 A씨(74·남)를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을 이용해 이송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경에는 진도군 동거차도에서 낙상으로 손목 골절이 의심되는 주민 B씨(82·여)를 육지로 옮겼다.

이어 오후 6시 20분경에는 신안군 비금도 북서방 3해리 해상 어선에서 복통과 두통을 호소하는 선원 C씨(69세, 남)를 긴급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밤사이에도 이송은 계속됐다. 11일 오후 11시경 신안군 가거도에서 고혈압과 고혈당 증세로 거동이 어려운 주민 D씨(84·남)를 이송한 데 이어, 12일 오전 1시 28분경에는 진도군 관매도에서 전신 마비 증세와 함께 의식이 없는 90세 주민 E씨를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신속히 육지로 이송했다.

해경에 의해 육지로 이송된 환자들은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되어 인근 병원으로 각각 옮겨졌다.

채수준 목포해경서장은 “의료 사각지대인 도서 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상시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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