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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LS 배송사 투네스트, 대전서 가방 회수 대행 ‘프레시백 프리데이’ 5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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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LS 배송사 투네스트, 대전서 가방 회수 대행 ‘프레시백 프리데이’ 5호 캠페인 진행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6-08 11:44

퀵플렉스 배송기사 복지 강화 및 상생 경영 모델 구축

지난달 18일 대전3 본캠프에서 열린 투네스트 ‘프레시백 프리데이’ 5호 캠페인 현장에서 박석흠 과장, 유진병 기사, 김유현 이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투네스트㈜ 제공
지난달 18일 대전3 본캠프에서 열린 투네스트 ‘프레시백 프리데이’ 5호 캠페인 현장에서 박석흠 과장, 유진병 기사, 김유현 이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투네스트㈜ 제공
[더파워 최성민 기자]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쿠팡CLS)의 공식 배송 파트너사인 ㈜투네스트(대표이사 정현석)가 지난달 18일 야간, 대전3 본캠프에서 쿠팡 택배 및 퀵플렉스 배송기사들의 업무 부담 경감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프레시백 프리데이(Freshbag Free Day)’ 5호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레시백 프리데이’는 배송기사가 하루 동안 프레시백 회수 부담에서 벗어나 본연의 배송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측 관리자가 직접 회수 업무를 분담·수행하는 투네스트의 현장 중심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는 일회성 격려를 넘어 회사가 현장 인력의 실질적인 업무 고충을 직접 분담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이번 5호 캠페인은 최근 기온이 상승한 여름철 무더위 환경 속에서 현장 퀵플렉스 배송기사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투네스트는 대상 배송기사가 당일 프레시백 회수 압박 없이 본연의 배송 업무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원했다.

투네스트는 지난 3월 대구5캠프에서 ‘프레시백 프리데이’ 캠페인의 첫 발을 뗐다. 이후 현장 배송기사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대구와 광주 지역을 거쳐 이번 대전3 본캠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해오고 있다. 배송 의무를 사측이 분담하는 이 방식은 기사 중심 상생 경영의 선례로 평가받고 있다.

캠페인 당일 투네스트 김유현 이사와 박석흠 과장이 대전 현장을 직접 방문해 5호 캠페인 대상자로 선정된 유진병 기사를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당일 해당 노선에는 관리 인력이 직접 투입되어 프레시백 회수 작업을 전담해 처리했다.

투네스트 ‘프레시백 프리데이’ 5호 캠페인 현장에서 관리자가 직접 회수한 쿠팡 프레시백이 배송 차량에 가득 실려 있다. /사진=투네스트㈜ 제공
투네스트 ‘프레시백 프리데이’ 5호 캠페인 현장에서 관리자가 직접 회수한 쿠팡 프레시백이 배송 차량에 가득 실려 있다. /사진=투네스트㈜ 제공

특히 투네스트는 관리자가 대신 수행한 프레시백 회수 실적 전량을 해당 배송기사의 개인 성과로 귀속시키는 정책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해당 기사는 육체적 노동 부담을 덜면서도 회수 인센티브와 관련 배송 수당을 그대로 보전받아, 휴식 보장과 실질적 경제 혜택을 동시에 확보했다.

투네스트 정현석 대표는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기사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사님들이 업무 피로도를 낮추고 보다 안정적으로 배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레시백 프리데이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복지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 출범한 ㈜투네스트는 쿠팡 택배 배송 현장에 주 5일 배송제와 자율 휴무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기사 중심의 인력 운용 체계를 다져온 라스트마일 전문 기업이다. 또한 쿠팡CLS 배송 영업점들로 구성된 단체인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 회장 신호룡)의 주요 회원사로서, 물류 현장의 복지 수준 향상과 전반적인 근무 여건 개선에 참여하고 있다.

투네스트는 전국 각 지사에 배치된 쿠팡 퀵플렉스 배송 현장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프레시백 프리데이’ 캠페인을 정기적인 제도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장 인력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상생형 물류 모델의 확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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