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7.24 (금)

더파워

두산 최민석, 삼성전 선발 출격…5강 경쟁 흐름 살릴까

메뉴

스포츠

두산 최민석, 삼성전 선발 출격…5강 경쟁 흐름 살릴까

최민영 기자

기사입력 : 2026-07-24 13:15

 두산 최민석/연합뉴스
두산 최민석/연합뉴스
[더파워 최민영 기자] 두산 베어스의 젊은 선발 최민석이 다시 중요한 마운드에 오른다. 상대는 삼성 라이온즈다. 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 최민석을 선발로 내세운다. 삼성은 크리스 페덱으로 맞선다.

이 경기는 단순한 금요일 1차전이 아니다. 두산에는 주말 3연전의 흐름을 먼저 잡아야 하는 경기이고, 최민석에게는 6월의 상승세가 일시적인 반짝이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보여줘야 하는 무대다. 삼성은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팀이다. 두산 입장에서는 선발 싸움에서 밀리면 시리즈 전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최민석은 6월 KBO리그에서 가장 강렬한 선발투수 중 한 명이었다. 선발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 0점대 흐름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6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수상도 그래서 따라왔다. 숫자로 이미 증명한 한 달이었다.

다만 후반기 경쟁은 다르다. 상대 팀들은 이제 최민석을 더 꼼꼼히 분석한다. 초반부터 노림수를 들고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특히 삼성 타선은 한 번 불이 붙으면 하위타순까지 연결되는 힘이 있다. 최민석이 초반 볼넷을 줄이고, 장타를 억제해야 두산이 경기 후반 승부를 걸 수 있다.

삼성 선발 페덱도 변수다. KBO 무대 적응이 완전히 끝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구위 자체는 쉽게 볼 수 없는 카드다. 두산 타선이 초반부터 투구 수를 늘리고, 중심타선 앞에 주자를 쌓아야 한다. 최민석이 버티는 동안 타선이 먼저 점수를 만들어야 두산의 계산이 선다.

두산은 최근 순위 싸움에서 한 경기의 무게를 크게 느끼고 있다. 5강권 경쟁은 여전히 촘촘하고, 한 번의 연패가 곧바로 순위표를 흔든다. 그래서 오늘 잠실의 핵심은 최민석이다. 6월의 최고투수가 후반기에도 같은 답을 내놓을 수 있을지, 두산의 주말이 그의 첫 이닝부터 갈린다.

최민영 더파워 기자 xxoz@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690.62 ▼406.27
코스닥 748.22 ▼42.06
코스피200 1,055.58 ▼70.7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360,000 ▲215,000
비트코인캐시 308,700 ▲900
이더리움 2,749,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9,885 ▲30
리플 1,622 ▲3
퀀텀 1,00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346,000 ▲201,000
이더리움 2,751,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9,860 ▲5
메탈 324 ▲3
리스크 121 ▲1
리플 1,622 ▲4
에이다 243 0
스팀 5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390,000 ▲230,000
비트코인캐시 308,300 0
이더리움 2,750,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9,865 ▲20
리플 1,623 ▲5
퀀텀 1,001 0
이오타 5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