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앞 명화부터 수련원 길 안내 표지판까지…편안함과 특별한 경험‘선사’
▲광양제철소는 백운산수련원 주요 시설과 이동 동선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포스아트로 개선했다(사진=광양제철소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광양제철소가 이용객들의 편안한 작품관람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연구하는 등 품격과 수준 높은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최근 포스아트 강판을 활용해 백운산·고흥수련원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의 분위기와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안내 표지판 20여 개를 새롭게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명화 30여 점을 전시, 우선 두 수련원 객실 앞에 설치한 명화는 이용객들이 객실을 오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로써 휴식을 위해 수련원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객실 주변 공간에는 한층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수련원을 찾은 이용객들은 객실 앞에 전시된 명화를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느끼고, 머무는 공간에서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명화는 ▲클로드 모네의 ‘수련’ ▲빈센트 반 고흐의 ‘붓꽃’ ▲폴 고갱의 ‘브르타뉴의 농장’ 등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했다.
모네의‘수련’은 연못 위 수련과 물에 비친 빛을 섬세하게 담아냈으며, 반 고흐의‘붓꽃’은 강렬한 색채와 생동감 있는 붓터치로 붓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고갱의‘브르타뉴의 농장’은 평화로운 농촌 풍경을 통해 자연 속 여유와 고요함을 느끼게 하는 등 전시한 각 작품들은 각기 다른 색감과 분위기로 수련원 공간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다.
또한 백운산수련원은 입구를 비롯해 주요 시설과 이동 동선을 안내하는 기존 표지판을 노후화된 시트지 표지판 대신 내구성과 시인성이 우수한 포스아트 강판으로 바꿨다.
포스코 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포스아트는 세계 최초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철강재에 접목한 프리미엄 프린트강판으로, 완벽한 풀칼라 프린팅이 가능하다. 해상도는 기존 프린트강판 대비 최대 4배 이상 높아 정밀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건축용 고급 내·외장재 뿐만 아니라 가전용 외장재, 고급가구 및 명패, 기념액자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포스아트 적용을 통해 수련원에서 더욱 편안하게 머물고,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