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라이프스타일 프래그런스 브랜드 팩토리노멀(Factory Normal)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열리는 특별전시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에 향기 큐레이션을 더하며 감각적인 전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빛과 색채로 순간의 인상을 포착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조명한다. 팩토리노멀은 지난 ‘뉴욕의 거장들’ 전시에 이어 다시 한번 ACC와 협업해, 작품 감상에 향이라는 감각을 더하고 관람의 여운을 확장하는 역할을 맡았다. 전시 공간에는 팩토리노멀이 큐레이션한 ‘오스만투스(금목서)’와 ‘히노끼 라운지’ 향이 배치되어, 관람객들이 시각과 후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팩토리노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 향기 큐레이션 협업
‘히노끼 라운지’는 다채로운 빛의 색채를 머금은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향이다. 시더우드와 샌달우드에 베티버의 차분한 결이 어우러져, 물기를 머금은 나무와 그 사이를 천천히 흐르는 공기를 그려냈다. 화려한 색채 너머 존재하는 고요한 정원의 순간처럼, 전시 공간에 편안한 여유와 깊이를 만들어냈다.
팩토리노멀 관계자는 “인상파는 빛과 공기가 스치는 찰나를 담아낸 예술이기에, 그 순간의 분위기를 향으로 함께 느끼실 수 있도록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품 속 정원과 계절의 감각을 향으로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