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이상의 집’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이 국가유산 공간인 서울 종로구 ‘이상의 집’에서 김장김치 50포기를 직접 담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상의 집’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상의 집’은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이상(李箱)의 삶과 문학적 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문화유산국민신탁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김장김치 50포기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종로복지재단을 통해 종로구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국가유산지킴이 기업으로 활동하며 국가유산 보전과 가치 확산 관련 활동에 참여해왔다. 이번 김장 봉사도 문화유산국민신탁의 협조를 받아 국가유산 공간에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최훈학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문화유산은 우리 사회가 함께 보전하고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며, 지역사회의 이웃을 살피는 일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정성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