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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코스닥협회와 손잡았다…코스닥기업 금융·경영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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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코스닥협회와 손잡았다…코스닥기업 금융·경영 지원 확대

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기업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이동훈 코스닥협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기업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이동훈 코스닥협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코스닥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과 경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코스닥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코스닥 지원 과정에서 Pre-IPO·메자닌 투자와 펀드 운용 규모가 약 3375억원에 이른 가운데 현장 기업의 정책 수요를 발굴하는 작업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다.

IBK기업은행은 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코스닥협회와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기업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코스닥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비금융 지원과 경영애로 및 정책수요 발굴,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IBK금융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코스닥 활성화 TF’ 활동과 연계해 추진됐다. TF는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과 성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투자와 리서치,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10월까지 Pre-IPO 및 메자닌 투자와 펀드 운용 규모는 약 3375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기업 분석보고서는 178개 발간됐으며, 밸류업 컨설팅과 IPO 지원을 받은 기업은 114개사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그룹 차원의 지원과 코스닥협회의 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금융 지원뿐 아니라 기업 성장 과정에 필요한 비금융 분야의 공동사업도 추진한다.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추진해 온 코스닥 지원 행보를 현장과 한층 더 깊이 있게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스닥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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