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4 16:54
[더파워=최병수 기자]현대자동차가 코나EV(일렉트릭) 배터리 화재 사고 관련 리콜 충당금 3800억여원을 지난해 영업이익 등에 반영했다. 4일 현대차는 코나EV 배터리 리콜 충당금 3866억원을 지난 2020년도 영업이익에 반영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기존 2조7813억원에서 2조3947억원으로 감소했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과 비교할 경우 정정 전에는 22.9% 감소했으나 충당금 반영 후에는 33.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역시 2조1178억원에서 1조9245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앞서 지난달 말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가 코나 전기차(OS EV) 2만5083대, 아이오닉 전기차(AE PE EV) 13142021.03.04 16:21
[더파워=이지웅 기자]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음악 저작권료 징수 규정 개정안에 대한 첨예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국내 OTT 업체들로 구성된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회(OTT음대협)는 개정안을 승인한 문체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등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모양새다. 이에 지금까지 OTT 육성을 강조한 정부는 '길잡이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특히 '중재자'를 맡은 문체부는 국내 OTT 업계의 실상을 자세히 들여다보지도 않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측의 저작권료 징수규정 개정안을 승인하는 등 '겉핥기식 행정'으로 중재는커녕 갈등의 골을 심화시키는데 한몫했2021.03.04 16:02
[더파워=최병수 기자]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재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11일 또 다른 혐의인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과 관련해 다시 재판을 받게 된다. 4일 법조계 및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구치소에 수감된 이 부회장은 변호인단과 만나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관련 재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10월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는 첫 공판준비기일 열고 검찰측과 이 부회장 변호인 측의 입장을 경청했다. 법원은 당초 올해 1월 14일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로 결정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등으로 인해 공판준비기일 일정은 계속 연기됐다가 오는 11일2021.03.04 16:00
[더파워=박현우 기자]전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자동차·반도체 업계와 함께 수급 불안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차·반도체 연대 협력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현대차, 삼성전자, 모비스, DB하이텍, 텔레칩스, 넥스트칩, 자동차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국내에는 아직 차량용 반도체 관련 역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완성차업체들은 핵심 차량용 반도체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한다. 반도체 기업도 차량용 반도체 생산공정은 보유하지 않고 있다. 핵심적인 차량용 반도체는 공정개발과 설비증설, 실제 차량 테스트에만2021.03.04 14:40
[더파워=김소미 기자]연간 거래액만 20조원에 달하는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코리아 매각이 본격화 되고 있다. 롯데,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뿐만 아니라 카카오까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인수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인수 후보군에게 투자 설명서(IM)을 발송하고 예비입찰 일정을 오는 16일로 통보했다. MBK파트너스를 비롯해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 카카오 등 10여개 후보군이 IM을 받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시장에서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을 보유한 이베이코리아의 인수가는 4~5조원으로 거론된다. 최근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쿠팡2021.03.04 14:18
[더파워=조성복 기자]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임기를 142일 남겨두고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현관 앞에서 "검찰에서 제 할일은 여기까지"라며 "오늘 총장직을 사직하려 한다"고 밝혔다.윤 총장은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며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올린 상식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윤 총장은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제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데 온 힘 다하겠다"며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 그리고2021.03.04 13:27
[더파워=김시연 기자]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4일 마리오아울렛은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이날 열린 ‘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 아울렛 부문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고객 중심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패션 유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 1990년대 말 이른바 IMF외환위기로 서울 구로공단에서 토지·건물 등 매물이 쏟아져 나오자 공단부지에 대규모2021.03.04 13:13
[더파워=유연수 기자]롯데홈쇼핑이 인기 리빙 상품 할인 판매와 온라인 시공 전문관 오픈 등 ‘집콕족’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4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리빙 상품 주문 금액은 전년과 비교해 30% 증가했으며 가구 41%, 가전 21% 등 주문이 늘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보상 소비 심리가 맞물리며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오는 15일까지 자체 리빙 브랜드의 신상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쇼파, 국내 유명 브랜드의 대형가전 등 인기 리빙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적립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리빙페스타’를 진행한다. 5일 오후에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리빙 자체브랜2021.03.04 11:56
[더파워=이지웅 기자]임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으로 곤경에 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 김세용(56)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유력한 가운데 SH공사가 분양원가 자료를 은폐하고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김 사장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1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취임 이후 SH공사는 분양원가를 공개하지 않고, 분양가도 이전 61개 항목을 12개로 축소해서 공개했다"며 "원가 자료를 고의로 은폐하고 거짓 진술로 재판부와 시민을 속였다"고 비판했다.경실련에 따르면, 경실련은 2019년 4월 SH공사에 마곡 15단지 등 12개 단지 분양원2021.03.04 11:13
[더파워=박현우 기자]대한항공의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을 놓고 대립하던 서울시와 대한항공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에 잠정 합의했다. 3일 권익위 등에 따르면 서울시와 대한항공은 이르면 다음주 송현동 부지 매각 최종 합의식을 열고 조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달 11일 또는 12일 합의식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 서울시와 대한항공은 이번 조정을 통해 계약 매매 시점을 특정하지 않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대한항공이 서울시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양측은 매매 계약 시점 특정 여부를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가 무산된 바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송현동 부지를 매수해 서울시와 교환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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