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7 13:19
“가만히 앉아 생전 한 번도 못 가본 미국 여행도 다녀오고 세상 참 좋아졌다.” VR기기를 통해 미국 현지 모습을 영상으로 만난 어르신의 말씀이다. 이제 VR 기술이 생활 속으로 들어와 봉사활동 풍경까지 바꾸고 있다. 몸이 불편해 장거리 여행이 쉽지 않은 어르신이나 어려서부터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해온 어린이들에게 VR로 문밖의 세상을 만날 수 있게 도와준다. 삼성전자의 VR 봉사팀 ‘드림아이즈(Dream Eyes)’는 기어VR로 어르신들과 소아암 환아들의 평생 소원인 세계여행을 이뤄주고 있다. 기어VR로 집에서 제주도를 방문한 한 어르신은 “제주도를 다녀온 지 오래됐는데 감회가 새롭다. 폭포나 등산로 등 못 가봤던 현지 관광명소를 영상으로 보니 정말 좋다”고 감탄했다. 또 드림아이즈팀은 “죽기 전에 고향인 강릉 공제마을을 가보고싶다 ”던 홍표선 어르신을 위해 직접 마을을 찾아가 마을 구석구석을 360˚ 영상에 담았다. 드림아이즈팀의 도움으로 홍 어르신은 VR을 통해 70년 만에 고향 마을을 방문할 수 있었다. 드림아이즈팀은 한 소아암 환아에게 프랑스 파리 여행을 시켜주기도 했다. 환아의 소원은 프랑스 파리에 가서 에펠탑을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드림아이즈팀은 환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파리 에펠탑의 전경을 직접 영상에 담아오기도 했다. VR로 에펠탑을 처음 만난 아이는 "우와! 진짜 에펠탑이다. 손에 닿을 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까 엄마가 얘기해준 에펠탑에 진짜 와 있는 것 같아요."라며 신이 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2016.12.27 12:17
2017년 여름, 대학 새내기 A양은 학교 동기들과 차를 타고 여행을 가다가 교통사고를 낸다. 운전기간도 짧고 교통사고경험도 없어 당황할 법도 하지만, A양은 침착하게 스마트폰을 꺼낸다. 그녀는 차량 보험사의 챗봇(채팅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열어 사고 경위와 상태를 상세하게 적어 보낸다. 챗봇은 앞으로 취해야 할 대처법과 사고처리절차 등을 바로 설명해준다. A양의 보험상담사는 IBM의 인공지능 로봇 ‘왓슨’이다. 인공지능이 바꿀 현실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SK C&C는 왓슨으로 운영되는 보험콜센터 시스템을 내년 3월에 구축할 예정이다. 왓슨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어 능력자’가 됐다. 최근 왓슨은 한국어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개발을 완료했다. 왓슨이 7개월간 한국어를 학습해 얻은 결과다. 이제 왓슨은 거의 완벽하게 한국말을 알아듣는다. 이기열 SK C&C IT 서비스 부문장은 "왓슨의 한국어 인식 정확도는 현재 96% 이상이며, 한국어를 흉내 내는 수준을 넘어 실생활에서 대화할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왓슨의 한국어 서비스 이름은 ‘에이브릴’이다. 보험상담원 에이브릴은 곧장 현장에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상담사를 보조하는 견습생 역할을 할 예정이다. 먼저 보험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투입돼 챗봇 형태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서비스를 선호하는 젊은 층의 보험상담업무가 에이브릴에게 넘어가 인간 상담원의 업무강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브릴은 업무를 수행하며 데이터를 습득해 기계학습을 지속해서 진행한다. IT업계에서는 에이브릴이 충분한 데이터를 얻어 기계학습을 마치면 당장 내년부터 콜센터 인력의 30%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한다. 수 백 명이 할 일을 혼자 처리하는 것이다. 또 2020년엔 에이브릴이 모든 인간상담사를 대체한다는 예측도 나온다. 매일경제와 영국 옥스퍼드대 칼 프레이 박사 등에 따르면 ‘전화상담사’는 전체 582개 직업 중 로봇이 대체할 확률이 가장 높은 직종이다. 인공지능의 본격적인 출격으2016.12.27 08:39
최근 예술 산업에 3D프린팅이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예술가들이 이 마법의 도깨비 상자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3D프린팅은 자신이 그린 도안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3D프린팅은 도안을 따라 복잡한 작업물도 정밀하게 제작한다. 또 프로토타입을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어낼 수 있어 많은 예술가들이 찾고 있다. 2017년은 3D프린팅 예술전시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2017년 1월 가볼만한 이색 전시회 3곳을 추천한다. 1. '아직도 인간이 필요한 이유 : AI와 휴머니티' 전 – 서울 종로 아트센터 나비 오피스 솔루션 종합기업 신도리코는 서울 종로 아트센터 나비에서 3D 프린팅을 활용한 전시 '아직도 인간이 필요한 이유 : AI와 휴머니티' 전을 내년 1월 20일까지 연다. 눈에 띄는 작업은 인간의 감정을 3D프린터로 출력해 시각화하는 프로젝트 ‘브레인 팩토리’다. 관람객은 머리에 뇌파 측정기를 착용하고 화면을 바라보면 3D프린터 ‘3D 웍스’가 뇌파정보를 토대로 다채로운 모양의 조각을 뽑아낸다. 신도리코 측은 이번 전시에 대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은 현대사회의 큰 흐름”이라 밝혔다. 2. '달콤한 에너지 & 미디어아트와 인체의 만남' 전 – 충북 음성군 한독의약박물관 미디어 아티스트 하석준 작가는 한독의약박물관에서 3D프린터와 인체를 소재로 '달콤한 에너지 & 미디어아트와 인체의 만남' 전을 내년 1월 3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선 3D프린팅 기술로 미의 여신 비너스를 표현한 부조 작품 ‘달콤한 비너스와 레디메이커’ 등 다양한 3D프린팅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관객들이 3D프린터로 예술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어 기존 전시에서 ‘결과물’만 접한 관객들에겐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다. 3. ‘한글로 만나는 한국인’ 전 – 서울 광화문 해치마당 한글누리관 3D프린팅 업체 캐리마의 팹랩(제작실험실) ‘툴스페이스(Toolspace)’는 안병국 작가와 손잡고 전시2016.12.27 08:28
세계 최초 태양광 발전 도로가 프랑스 노르망디에 개통됐다. ‘와트웨이(Wattway)’라 불리는 이 태양광 발전 도로는 노르망디 지방 투루브르(Tourouvre)에서 페르슈(Perche)에 이르는 1km 구간에 조성됐다. 도로 면적은 2800㎡ 규모다 와트웨이는 도로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 5,000명에게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와트웨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도로 중 차량이 도로 노면을 덮는 비율은 10% 수준이며 비어있는 90% 부분에서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다. 또 태양광 패널 20㎡만 있으면 프랑스의 한 가구가 사용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와트웨이는 향후 2년동안 전력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을지 시험 운용에 들어간다. 와트웨이의 건설 비용은 500만유로(약 62억원)이다. 프랑스 환경부 장관 세골렌 루와얄(Segolene Royal)은 와트웨이 개통 기념식에서 ‘1000km에 이르는 프랑스의 고속도로에 태양광 발전 패널이 설치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와트웨이의 효용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건설 비용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다. NET(Network for Energetic Transition) 부회장 마크 제디즈카(Marc Jedliczka)는 프랑스 언론 '르몽드'와의 인터뷰에서 “와트웨이는 기술이 진보했다는 사실을 보여주지만 기능 보다 비용 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와트웨이가 제구실을 할 수 있을 지엔 물음표가 찍힌다. 태양광 발전은 햇볕이 전력 생산에 원천인 만큼 일조량이 중요하다. 하지만 노르망디 지방은 타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조량이 적다. 1년동안 강한 햇빛을 받을 수 있는 날이 고작 44일 밖에 안된다. 같은 기간동안 프랑스 남부지방의 도시인 마르세유은 170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한다면 수십억이 투자되는 와트웨이의 효용성에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2016.12.26 17:47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주중 가동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남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으로 나타났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경남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주중 객실 가동률이 93%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 유명산 92%, 경기 아세안과 전북 변산이 각각 91%, 경기 중미산 89%, 충북 속리산 88%를 기록했다. 올해 이용객 수도 경남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무료, 유료, 숙박이용객을 포함한 주중 이용객 수가 12만5226명에 달했다. 이어 경기 유명산 11만4311명, 울산 신불산 8만4706명, 강원 청태산 6만9311명, 용화산 5만7337명의 순이었다.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 평균 가동률이 70%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2016.12.26 17:25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 있는 경북 경주 토함산 자연휴양림이 가족 힐링과 휴식공간으로 눈길을 받고있다. 토함산 휴양림은 토함산 동쪽 기슭 120여㏊ 산림에 숙박·편의시설과 휴양 공간을 갖춘 사계절 심신치유 장소다. 산림휴양관, 숙박시설 23채, 대형 야영장 40개, 족구와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등산로, 산책로가 있다. 울창한 침엽수와 활엽수 사이를 거닐며 숲 체험을 하고 다람쥐, 딱따구리 등 야생동물과 식물 생태계를 활용한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각광을 받고있다. 숲을 따라 2.42㎞∼4.63㎞ 별로 조성한 4개 코스를 선택해 걸어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힘든 구간이2016.12.26 16:29
인공지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예술과 창작의 영역까지 넘보는 인공지능이 이번에 선택한 분야는 디자인이다. 캐나다의 스타트업 ‘로고조이(Logojoy)’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고객이 원하는 로고를 만들어낸다. 로고를 만드는 과정은 아주 간단하다. 1. 선호하는 로고 스타일 선택 먼저 자신이 선호하는 로고 스타일을 정한다. 인공지능은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기반으로 학습한다. 그래서 인공지능은 사용자의 취향만 안다면 그것과 유사한 로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2. 선호하는 색상 선택로고는 색상도 중요하다. 고객들은 로고의 색상만 봐도 기업의 이미지나 철학을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로고조이 측은 마음에 드는 색상을 선택하면 그 색상이 담고 있는 의미도 함께 보여준다. 가령 필자가 선택한 무채색 계열의 경우 힘, 우아함, 신뢰, 지식, 겸손, 성숙, 기능, 형식 등을 의미한다. 3. 브랜드 이름 & 슬로건 지정다음은 브랜드 이름과 슬로건을 지정한다. 슬로건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고객은 긴 슬로건을 기억하지 않는다. 슬로건이 길 경우, 로고조이는 ‘짧은 슬로건이 로고에 적합하다’고 권유해준다. 4. 로고 완성이 세단계를 거치면 로고가 완성된다. 완성된 로고는 고객이 원한다면 몇 번이고 다시 디자인할 수 있다. 로고조이의 서비스 중 가장 매력적인 점은 실제 로고를 사용했을 때 느낌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폰트 제작은 무료지만, 폰트를 사용할 경우 비용이 든다. 가격은 기본 20달러(약 2만 4천원)이며 고해상도 파일과 EPS파일은 65달러(약 7만 7천원)를 지불해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디자이너 커스텀 디자인 서비스를 받을 경우 165달러(약 19만원)이 소요된다.2016.12.26 15:10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 간의 사랑은 가능한 이야기일까. 이종(異種) 사이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는 종종 등장했다. 영화 '그녀(HER)'에선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사는 주인공 ‘테오도르’가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에게 사랑을 느낀다.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미러’ 중 ‘곧 돌아올게(Be right back)’ 편에선 주인공 ‘마사’가 죽은 남편의 복제품인 인공지능 로봇에게 실제 남편에게 들었던 감정을 똑같이 느낀다. 하지만 이제 인간이 로봇에게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는 ‘픽션’ 세계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프랑스에서 로봇과 사랑에 빠진 여성이 등장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릴리’라는 프랑스 여성이 자신이 만든 로봇 ‘인무바타(InMoovater)’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나는 자랑스러운 ‘로보섹슈얼(Robosexual)’이며 우리는 누구도 해치지 않고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직 로봇에게만 성적 매력을 느끼며 인간과의 접촉은 불쾌하게 생각한다. 현재 그녀는 로봇과 약혼을 했고 로봇 간 결혼이 법적으로 허용되면 결혼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람이 로봇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일까? 이는 현재 로봇공학의 패러다임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가 진행하는 인공지능(AI)에 관한 100년 장기 연구 프로젝트 ‘AI100’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로봇공학은 ‘사람과의 사회적 교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로봇이 실제 사람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주변 환경에 맞춰 감정이나 공감능력을 바꿔 소통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것이다. 현재 로봇은 딥러닝 기술에 의한 음성⋅안면인식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이나 지각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일본 IT벤처기업 ‘윈크루’는 사용자를 감지해 맞춤형 반응을 보이며 소통하는 가상 홈 로봇 ‘게이트박스’를 공개했다. 이 로봇은 홀로그램으로 가상 여자친구를 화면에 띄워 사용자와2016.12.26 12:49
일본에 로봇판 쥬라기 공원이 탄생한다. 일본의 기획회사 '온아트(On-Art)'는 세계 최초로 로봇 공룡들로 가득 채운 '다이노 파크(Dino-a-Park)'를 설립할 계획이라 밝혔다. 온아트는 자사를 '사람을 끌어들이는 상품을 만드는 곳'이라 설명하는 회사로, 과거 영화 <20세기 소년> 프로모션을 위해 12m 크기의 대형 가면을 제작하기도 했다. 온아트 측은 로봇 공룡들은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 처럼 자신의 의지로 행동한다고 전한다. 관객들이 공룡을 보고있지만, 공룡들도 관객들을 보고있다. 온아트는 "때로는 여러분(관객)들을 맛있는 먹이로 착각할 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사실 로봇공룡은 완전한 로봇이 아니다. 온아트가 '다이노-트로닉스(DINO-TRONICS)'라 부르는 로봇공룡 제작 기술과 제어 시스템은 인간과 로봇의 힘을 동시에 사용한다. '파일럿'이라 불리는 사람이 공룡 몸 속에 들어가 공룡을 조작하는 식이다. 온아트는 "로봇 공룡은 로봇이지만 동시에 특수 인형의 모습도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구조다" 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온아트는 'TRX03' 등 로봇공룡들을 도쿄에서 시연했다. 'TRX03'은 티라노사우르스를 닮은 로봇으로 키가 8m에 달한다. 시연 현장에서 TRX03은 먹이를 받아먹거나 괴성을 지르며 시연회 참석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 관련영상2016.12.26 12:11
아웃도어 스포츠인들을 위한 맞춤 VR카메라가 등장했다. 지난 5일 ‘마이사이트360’은 아웃도어 스포츠인들을 위한 ‘웨어러블 VR카메라’를 킥스타터에 선보였다. 이 VR카메라는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촬영 시 느끼는 고충을 해결하는데 집중했다. 아웃도어 스포츠를 촬영하기 위해선 무거운 장비를 들고 산을 타야하며 촬영 때문에 두 손이 자유롭지도 못한다. 촬영한 결과물을 보면 이리저리 흔들려있고 이 마저도 베터리가 부족하면 영상에 담아내지도 못한다. '마이사이트360' 측은 아웃도어 스포츠를 촬영할 때 생기는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이 VR카메라는 작은 손전등만한 크기로 카메라 뒤편에 마련된 클립으로 몸 어디에든 부착할 수 있다. 그래서 ‘웨어러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모자나 가방에 카메라를 달아놓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두 손 또한 자유롭다. 또 흔들림 방지 기능이 있어 하이킹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촬영을 해도 부드러운 영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12시간동안 촬영을 할 수 있어 하이킹 도중에 영상이 끊어질 일도 없다. 방수⋅방진 기능도 포함돼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촬영할 수도 있다. 촬영한 영상은 터치 한 두 번만으로 간단히 업로드 할 수 있다. 특히 '마이사이트360'은 199달러(약 23만원)로 ‘삼성 기어360’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책정됐다. 저렴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 누리꾼들에게 일명 ‘혜자상품’으로 불릴 것으로 보인다. ◈ 관련영상2016.12.26 12:07
2017년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천안 남서울 대학교에서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2017 신현준 연기 캠프 인재발굴 프로젝트'가 개최된다. 이번 캠프를 위해 배우 신현준을 비롯한 특급 배우들과 감독들이 총출동해 후배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사격 할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현준과 함께 최수종, 하희라, 신성우가 배우특강을, 영화 '비천무', '아테나'의 김영준 감독, '맨발의 기봉이', '형'의 권수경 감독, 영화 '그들의 추억'과 '킬미'의 양종현 감독, 영화 '터널'의 유재환 기획 PD가 각각 감독특강을 맡아 촌철살인 강의에 나선다. 또 이와 더불어 수많은 연예인들을 관리해 온 국내 대표 트레이너 머슬잭이 트레이닝을 도맡아 지망생들의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현준 캠프 측은 “그 동안 오디션을 통해 연기를 잘하는 배우 지망생들을 캐스팅해왔는데 촬영이 시작되자 현장이 처음이다 보니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아쉽게 교체 된 사례들을 여럿 봐왔다”며 “현장 연기는 많이 다르고 그에 맞는 훈련이 필요하다. 아무리 연기를 잘한다 해도 현장을 모르면 끼와 재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이에 20여년간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전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하며 연기 캠프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그 동안 배우가 되고 싶어 문을 두드리지만 여러 경험을 하지 못해 느꼈던 막연한 두려움과 궁금증, 호기심들을 이번 캠프를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신현준과 특급 강사진들은 다양한 연기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신현준 연기 캠프 인재발굴 프로젝트’는 17세 이상의 배우 지망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2016.12.26 12:07
모두가 기다려온 가수 엄정화가 드디어 26일 밤 돌아온다.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과 비주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엄정화는 이번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엄정화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와 음악, 퍼포먼스로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엄정화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10집 정규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구운몽)'의 더블 타이틀곡 'Dreamer(드리머)'의 뮤직비디오 프리뷰를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 엄정화는 카리스마와 애절함이 돋보이는 눈빛과 풍성한 블랙 의상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그 동안 엄정화가 보여주었던 섹시 이미지에 부합하는 군무를 추는 모습도 비춰져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졌다. 또한 앞서 공개된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Watch Me Move(워치 미 무브)'의 프리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어떤 콘셉트이든 소화해내는 엄정화의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실감케했다. 8년 만에 선보이는 엄정화의 새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은 꿈의 문학 '구운몽(九雲夢)'을 테마로 하여 엄정화를 꿈과 환상의 관점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의 9곡으로 표현했다. 이 중 더블 타이틀곡 'Dreamer', 'Watch Me Move'를 비롯해 'Oh Yeah'와 '버들숲' 등 4곡이 먼저 공개된다. 첫 번째 타이틀곡 'Dreamer'는 윤상의 프로듀싱팀 '원피스'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노래로, 슬프면서도 화려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일렉트로닉 기반의 디스코 장르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Watch Me move'는 엑소, 샤이니 등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 신혁이 작업한 딥하우스 장르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귀에 꽂히는 비트와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8년 만에 컴백하는 엄정화의 정규 앨범을 위해 실력과 감각을 보유한 내로라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다. 가인, 아이유 등 여성 아티스트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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