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 12:32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2024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및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Oracle/Tibero)·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신협은...2023.11.24 12:31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방한용 침구와 의류 세트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017년부터 매년 ▲난방 텐트, ▲전기매트, ▲방한의류, ▲친환경 보일러, ▲단열 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 보내기를 지원해 왔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산하 ‘서울지역 자활센터협회’와 ‘서울시 재가노인복지협회’ 등 관계기관이 선정한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저소득 아동·청소년 800가구에는 방한용 침구 3종 세트를, 저소득 고령층 100명에게는 방한 의류, 털장갑, 귀마개 등으로 구...2023.11.23 14:26
부영그룹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본사와 현장 및 영업소로 나누어 본사의 경우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했고 현장 및 영업소는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매년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우선 안전을 위한 임직원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을 취득 후 ‘KOSHA-MS’로 인증 전환하여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KOSHA-MS’는 고...2023.11.23 14:02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내 ESG 경영을 선도해 온 노력을 인정 받아 ‘국가품질혁신상 ESG 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의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 및 우수 기업을 발굴, 포상하는 행사다.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 내 ESG 전략위원회, 그룹 ESG 추진위원회, 지주회사 ESG 본부 등 전략적인 ESG 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ESG 전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해 온 점을 높게 평가...2023.11.23 13:58
올해 3분기 가계의 실질소득이 5분기 만에 증가 전환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0만3000원으로 작년 3분기 보다 3.4% 증가했다. 지난 2분기 0.8% 감소에서 플러스 전환한 것이다. 물가 영향을 제외한 실질소득도 작년 동기보다 0.2% 증가했다. 실질소득은 지난해 2분기 6.9% 증가한 후 3분기 -2.8%, 4분기 -1.1%, 올해 1분기 0.0%, 2분기 -3.9%로 감소 또는 보합하다 5분기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소득 유형별로 보면 취업자 증가와 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근로소득이 3.5%, 재산소득이 16.5% 증가했다. 높은 물가 상황이 연금에 반영되면서 이전소득도 11.7% 늘었다. 이진석 통계청 가...2023.11.23 09:36
현대건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조경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후타코 타마가와 라이즈 스튜디오&홀에서 열린 ‘2023 IFLA Award’에서 공동주택 부문과 놀이터 디자인 부문의 우수상(Awards of Excellence)과 장려상(Honourable Mention)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IFLA(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는 1948년 창설된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세계적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71개 회원국의 프로젝트 중 지속가능한 도시와 환경 조성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공동주택 부문 수상작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단지 조경은 ‘시그...2023.11.23 09:14
올해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연간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약 7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사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16조5328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지난해 15조8506억원보다 6823억원(4.3%) 증가한 실적이다. 금융지주별로는 올해 KB금융의 순이익이 531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6% 늘어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신한지주의 순이익은 0.5% 늘어난 4조7579억원, 하나금융지주의 순이익은 3.0% 늘어난 3조7306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우리금융지주는 3조132억원으...2023.11.22 15:39
우리은행은 ‘동부간선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총규모 1조370억원 금융주선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관계사 간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금융약정에는 금융주선기관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공동주선기관인 국민은행, 산업은행, ▲재무출자자 및 대주단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등 18개 기관, ▲대표 건설출자자인 ㈜대우건설 등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사업시행자인 동서울지하도로(주) 주무관청 서울특별시와의 협약에 따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성북구 석관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10.1km의 대심도 지하도로(왕복 4차로, 소형차 전용)를 건설하고 30년간 운영하는 BTO (Build-Transfer-Opera...2023.11.22 13:55
고금리·고물가에 빚을 돌려막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1년 새 50% 가까이 늘었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용카드 9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의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1조4903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달인 9월(1조4014억원) 보다 6.3% 증가했고, 1년 전인 지난해 10월(1조101억원)과 비교하면 47.5% 늘어난 수치다. 카드론 대환대출이란 카드사들이 카드론 연체 고객을 재평가한 뒤 다시 대출을 내주는 상품이다. 대환대출을 받으면 연체 고객은 당장의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기존 카드론보다 금리가 높아지고, 신용등급은 떨어진다. 급전 창구로 꼽히는 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은...2023.11.22 09:18
다수의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아 코로나19 사태를 버틴 자영업 다중채무자들이 고금리가 지속되자 한계를 맞고 있다. 더 이상 돌려막기 대출조차 어려워지면서, 갚지 못할 위기에 놓인 이들의 대출 규모가 1년 새 2.5 배로 뛰어 13조원을 넘어섰다. 22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시도별 자영업 다중채무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전국 자영업 다중채무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743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중채무자는 가계대출 기관 수와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 수의 합이 3개 이상인 경우다. 다중채무자 대출 잔액 743조9000억원은 작년 2분기 말(700조6000억원)...2023.11.21 15:01
인도 내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로서 현지 운용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비약적 성장을 이뤄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도 성장 스토리를 이어간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올해 3분기 누적 수익은 국내 운용사 전체 7위 수준에 버금간다. 2006년 뭄바이에 법인을 설립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8년 1호 펀드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했다. 인도는 중국과 견줄만큼 매력적인 신흥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세금 체계와 규제 등으로 인해 외국기업이 뿌리내리기 어려운 환경이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외국계 운용사들이 모두 철수했지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위기에 굴하지 않고 철저히 현지화 하는데 주력...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75.77 | ▼7.46 |
코스닥 | 800.47 | ▲2.77 |
코스피200 | 428.07 | ▼0.35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9,500,000 | ▼208,000 |
비트코인캐시 | 702,500 | ▼4,000 |
이더리움 | 4,006,000 | ▼18,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940 | ▼70 |
리플 | 3,775 | ▼67 |
퀀텀 | 3,080 | ▲5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9,336,000 | ▼210,000 |
이더리움 | 4,004,000 | ▼1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960 | ▼80 |
메탈 | 1,086 | ▲13 |
리스크 | 618 | ▲14 |
리플 | 3,771 | ▼68 |
에이다 | 973 | ▼13 |
스팀 | 197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9,520,000 | ▼140,000 |
비트코인캐시 | 703,500 | ▼4,000 |
이더리움 | 4,006,000 | ▼18,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930 | ▼80 |
리플 | 3,776 | ▼67 |
퀀텀 | 3,092 | ▼23 |
이오타 | 26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