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09:44
[더파워 이설아 기자]롯데GRS가 산청 수해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구호식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롯데GRS는 지난 24일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엔제리너스를 통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500개와 커피 500잔을 준비해 이재민과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원했다. 이번 구호품은 취식이 간편해 피해 현장에서 식사 대용으로 활용됐다.롯데GRS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지원 인력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도넛과 커피를 전달했다”며 “갑작스러운 호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2025.07.25 09:42
[더파워 이설아 기자]CJ제일제당이 방학과 주말 등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올해도 식사 지원 활동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2025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호프 푸드 팩’ 캠페인은 급식이 중단되는 기간 결식우려아동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20년 시작 이후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총 1만 명의 아동이 지원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에서 CJ제일제당은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등 3억원 상당의 식품을 전국 8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000명의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상생형 모델2025.07.25 09:41
[더파워 이설아 기자]쿠팡이 중소상공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전략과 실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쿠팡 애즈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오프라인 참석자와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를 포함해 10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설명회는 명절 시즌을 앞두고 △신규 고객 확보 전략 △멀티채널 확장 방안 △상세페이지 개선 △추석 시즌 판매 전략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쿠팡 디지털 애널리스트(DA)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쿠팡 라운지’도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낚시용품 및 가구 보수제를 제조·OEM 방식으로 운2025.07.25 09:39
[더파워 유연수 기자]대웅제약이 중동 프리미엄 톡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고순도·고품질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쿠웨이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UAE, 사우디, 카타르에 이어 걸프만 연안 6국 중 네 번째 진출 사례다. 대웅제약은 쿠웨이트를 교두보로 삼아 중동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쿠웨이트는 1인당 국민소득이 약 3만2000달러로 높고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전략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다.대웅제약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현지 의료진의 시술 역량을 높이고 환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윈-윈-윈(WIN-WIN-WIN)’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회, 웨비2025.07.25 09:35
[더파워 유연수 기자]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관세 협상 타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산업부가 25일 밝혔다.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회담은 약 1시간 20분간 진행됐으며, 김 장관은 조선·반도체·배터리 등 전략 제조업 분야의 한미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감안해 자동차 등 주요 품목의 관세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미국이 상호관세 부과일로 지정한 오는 8월 1일 이전에 상호 호혜적 타결안을 도출하기로 뜻을 모았다.김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경쟁국 대비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2025.07.24 15:23
[더파워 유연수 기자]삼양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삼양사, 삼양패키징, 삼양케이씨아이 등 삼양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마련한 것으로, 충남·전남·경남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삼양그룹 관계자는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삼양그룹은 산불과 수해 등 국가적 재난 발생 시마다 성금 기탁을 통해 피해 복구에 동2025.07.24 15:19
[더파워 유연수 기자]LS에코에너지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02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60.2%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81억원으로 39.9% 늘었으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도 159억원으로 35.1% 증가했다.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수익성 회복 흐름이 뚜렷하다.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53.8%, 당기순이익은 42.6%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4786억원, 영업이익 389억원, 순이익 30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0%, 59.4%, 47.5% 증가한 수치다.실적 호조의 배경에는 해외 수출 확대가 있다. 회사 측은 “유럽향2025.07.24 15:17
[더파워 유연수 기자]현대제철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10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분기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5조9456억원으로 전기 대비 6.9% 증가했고, 순이익은 3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1.4% 급증했다.24일 현대제철은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1.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9% 증가하며 견조한 회복세를 보였다.상반기 누적 실적 기준으로는 매출 11조5090억원, 영업이익 82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46.2% 줄었지만, 2분기 회복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1분기 연결 기준 190억원의 영업손실에서 빠르게 전환된2025.07.24 15:13
[더파워 유연수 기자]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9조212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매출은 22조2320억원, 순이익은 6조996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4%, 69.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41%에 달했다.24일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2025년 2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4분기의 기존 최대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9조366억원)를 웃돌며 반도체 경기 회복과 AI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AI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과 고부가 제품인 HBM(High Bandwidth Memory)의 강세가 자리 잡고 있다. 회사는 “글로2025.07.24 15:04
[더파워 유연수 기자]LS일렉트릭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930억원, 영업이익 1086억원, 순이익 67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증가했고, 순이익도 4.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0.9% 감소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4.4% 각각 증가하며 분기 기준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실적 개선의 배경으로는 전력사업 부문의 북미 수출 호조와 자동화사업의 수익성 안정화가 꼽힌다. 전력사업은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본격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초고압변압기 수출이 북미를 중심으로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22.8% 성장한 81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자동화사2025.07.24 15:02
[더파워 유연수 기자]LS일렉트릭이 차세대 국가 전력망 핵심 기술로 꼽히는 ‘전압형 HVDC(초고압 직류송전)’ 국산화에 본격 착수한다. 회사는 지난 23일 GE버노바와 전압형 HVDC용 변환 설비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식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으며, 양사 주요 경영진과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일렉트릭은 자사 HVDC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GE버노바의 변환 밸브 기술을 내재화해, 기가와트(GW)급 전압형 HVDC 설비의 핵심 장비 국산화에 나설 계획이다.LS일렉트릭은 이미 변환용 변압기(CTR) 국산화를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2025.07.24 14:57
[더파워 이설아 기자]LG생활건강이 KCC실리콘과 손잡고 자외선 차단 제품에 특화된 고효율 실리콘 고분자 소재 공동 개발에 나선다.LG생활건강은 지난 23일 KCC실리콘과 ‘고효율 선케어용 실리콘 고분자 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서 열렸으며, LG생활건강 강내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KCC실리콘 송영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LG생활건강 뷰티연구소의 자외선 차단 기술력과 KCC실리콘의 고순도 실리콘 제조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사용감과 효율을 갖춘 자외선 차단 소재 및 제형을 개발할 계획이다.양사는 실리콘 고분자 소재에 대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3,929.51 | ▼24.11 |
| 코스닥 | 871.32 | ▼7.38 |
| 코스피200 | 552.66 | ▼3.79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2,732,000 | ▼260,000 |
| 비트코인캐시 | 710,000 | ▲1,000 |
| 이더리움 | 4,305,000 | ▼15,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0,570 | ▲20 |
| 리플 | 3,043 | ▼8 |
| 퀀텀 | 2,431 | ▼4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2,796,000 | ▼241,000 |
| 이더리움 | 4,304,000 | ▼16,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0,550 | 0 |
| 메탈 | 599 | 0 |
| 리스크 | 312 | ▼2 |
| 리플 | 3,044 | ▼9 |
| 에이다 | 660 | ▲1 |
| 스팀 | 110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2,700,000 | ▼260,000 |
| 비트코인캐시 | 710,000 | ▲4,000 |
| 이더리움 | 4,302,000 | ▼10,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0,570 | ▲50 |
| 리플 | 3,043 | ▼6 |
| 퀀텀 | 2,449 | 0 |
| 이오타 | 17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