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16:26
[더파워 이경호 기자]KB금융이 올해 1분기 1조89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고, 기보유 자기주식 전량 소각과 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에 나선다. KB금융은 23일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발행주식총수의 약 3.8%인 1426만주 규모의 기보유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하고, 주당 1143원의 분기 현금배당과 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도 추가로 결의했다고 밝혔다.KB금융은 이번 자기주식 소각이 최근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관련 상법 개정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의무소각 유예기간이 부여됐지만 법 개정 직후 소각 결정을 단행했고, 단일 소각 건 기준으로는 금액상 업계 최대 규모라고 덧붙였다.1분기 실적은2026.04.23 16:15
[더파워 이경호 기자]민간 핀테크와 공공 결제 인프라를 연계하는 협력이 추진된다. 토스는 23일 한국조폐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디지털 결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도입과 연계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우선 지급결제 인프라를 연계해 이용자의 결제 경험을 개선하고, 새로운 결제 방식의 적용 가능성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단순한 시스템 연계를 넘어 신규 결제 모델 발굴과 인프라 구축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양측의 협력은 민간 핀테크 서비스와 공공 지급결제 체계를 연결한다는 점에서2026.04.23 16:04
[더파워 이경호 기자]NH농협생명의 이른바 ‘리베이트 의혹’을 들여다본 금융감독원이 현장검사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관련 내용을 수사기관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농협생명 관련 검사를 종료한 뒤 제재 수위와 법률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사안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처음 크게 불거졌다. 당시 농협생명이 하나로마트와 수의계약을 맺어 고객 사은품용 핸드크림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판매 마진이 착복됐고, 이 자금이 농협중앙회장 비자금으로 조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후 금감원은 해당 사안을 중대하게 보고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당시 이찬진 금감원장은 “비위 혐의가 굉장히 짙어 현2026.04.23 15:02
[더파워 이경호 기자]비대면 세무 업무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권과 국세청 서비스 간 인증 연계도 확대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23일 국세청 홈택스와 손택스에 ‘IBK인증서(기업용)’를 주요 인증 수단으로 적용해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적용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비대면 세무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인증서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기업들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등 세무 업무를 위해 공동·금융인증서를 이용하면서 매년 최대 11만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했고, 인증서를 별도 저장매체에 보관해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이2026.04.22 15:27
[더파워 이경호 기자]지속가능금융 역량이 금융권 경쟁력의 핵심 지표로 부상하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IBK기업은행은 22일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3년 연속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기업은행의 지속가능금융 전략과 실행 성과가 국제적으로 다시 평가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기업은행은 녹색금융을 포함한 ESG 자금 공급 확대와 사회적 채권 시장 참여, 중소기업 대상 ESG 지원 등을 지속해왔다고 설명했다.글로벌파이낸스는 주요 선정 배경으로 녹색금융 등 ESG 자금 공급 확대, 사회적 채권 시장 선도, 중소기업 대상 ESG 컨설팅 무료 지원,2026.04.22 13:52
[더파워 이경호 기자]글로벌 ESG 평가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 잡는 가운데 우리금융이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금융은 22일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상위 1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P 글로벌의 CSA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재무와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에 등재하는 제도다.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대표 지표 가운데 하나로 활용된다. 올해는 59개 산업군 약 9200개 기업이 평가를 받았고, 이 가운데 848개 기업이 최종 연례보고서에 포함됐다.우2026.04.22 13:26
[더파워 이경호 기자]과학문화 확산과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은행이 국립과학관 통합 이용권 제도에 참여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21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연간회원제 ‘사이언스 패스’의 ‘법인 1호’ 가입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사이언스 패스’는 전국 6대 국립과학관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회원 서비스로, 과학관 이용 활성화와 국민의 과학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부산은행은 과학문화 확산 정책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 차원에서 이번 연간회원제에 법인 1호로 가입했다.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회원권 200매를 구매해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2026.04.22 13:24
[더파워 이경호 기자]상호금융권의 건전성 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협이 부실채권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산관리회사 설립에 본격 나선다. 신협중앙회는 22일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10월 영업 개시를 목표로 자산관리회사 설립 관련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앙회는 그동안 신협의 부실채권을 보다 신속하게 정리하고, 부실 예방과 경영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으로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검토해왔다. 지난 3월 31일 국회 본회의 의결과 지난 21일 법 공포를 거치며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관련 작업도 속도를 내게 됐다.신협자산관리회사는 기존에 부실채권 정리를 맡아온 'KCU NPL대부'와2026.04.22 13:22
[더파워 이경호 기자]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도 일상 업무 전반의 에너지 절감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22일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과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업무 과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조치들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차량 2부제 자율 시행, 비대면 회의 확대, 출장 최소화, 적정 실내온도 유지, 점심시간 사무실 일괄 소등 등이다.차량 2부제는 업무용 차량과 자가용 차량의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내온도는 하절기 26도 이상, 동절기 20도 이하로 관리하고, 본사를 포함한 전 사업장에서는2026.04.22 13:19
[더파워 이경호 기자]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이 기업의 주요 과제로 자리 잡는 가운데 KB금융이 지구의 날을 계기로 그룹 차원의 기후행동 캠페인에 나섰다. KB금융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계열사 주요 건물 소등행사와 함께 국민 참여형 'KB GOING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등행사는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지구의 날 취지에 맞춰 마련됐다. KB금융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11개 계열사 주요 건물의 조명을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끄기로 했다. 국민의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을 확산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KB금융은 이와 함께 '콜리와 함2026.04.21 15:55
[더파워 이경호 기자]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 수익률 경쟁에서 신한투자증권이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부문에서 상위권 성과를 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 수익률 공시 결과 DC형 수익률과 IRP 3년·5년 수익률이 증권업권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원리금비보장형 DC 수익률은 27.17%로 집계돼 증권업권 1위를 기록했다. IRP 수익률은 23.74%로 증권업권 2위를 기록했으며, 3년과 5년 수익률은 2분기 연속 증권업권 1위에 올랐다.원리금비보장형은 펀드와 ETF, 채권, 리츠 등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해 시장 금리2026.04.21 15:31
[더파워 이경호 기자]창업주 고령화와 후계자 부재로 중소기업의 지속 경영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기술력 있는 기업의 승계를 지원하는 금융 협력 모델이 나왔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M&A를 통해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정부도 기술기업의 폐업과 우수 기술의 사장을 막기 위해 M&A를 대안적 기업승계 방식으로 장려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기업승계 관점의 M&A 금융지원 모델을 도입했다.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13억원을 특별 출연|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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