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10:53
[더파워 이경호 기자]간병보험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간병 서비스와 보험 청구를 연계한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병인 신청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는 상황에서 간병보험과 간병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함께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추진됐다. 그동안에는 간병 서비스 신청과 보험금 청구 절차가 분리돼 있어 고객 불편이 적지 않았는데, 양사는 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9일 서울 여의2026.04.09 16:18
[더파워 이경호 기자]신한카드가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차세대 결제 기술 검증을 마무리하며 웹3.0 기반 금융 서비스 확장 가능성 점검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6대 핵심 기술 과제의 개념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술 검증은 기존 카드 결제 시스템에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결제 경험을 구현하고, 향후 글로벌 정산과 크로스보더 결제 등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아톤, 블록오디세이 등 국내 블록체인 기술기업과 솔라나, 파이어블록스 등 글로벌 웹3.0 기업, 비자2026.04.09 16:13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가기관 자금이 수반되는 해외송금 업무는 일반 외환거래보다 높은 수준의 검증과 내부통제가 요구된다. KB국민은행은 경찰청이 집행하는 외국환평형기금 기반 해외송금 업무를 수행하며 공공 외환업무 기반 확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외국환평형기금은 외환시장의 안정과 균형 유지를 위해 활용되는 정책성 자금이다. 일반 해외송금과 달리 자금 검증 절차와 관리 체계가 한층 엄격하게 적용되며, 특히 국제 범죄 대응과 수사 협력을 위한 인터폴 관련 자금 등 국제 공조 목적의 자금도 포함된다.이 때문에 국가기관 자금의 해외 지급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와 내부통제 역량이 핵심 요소로 꼽힌다. K2026.04.09 15:31
[더파워 이경호 기자]KB증권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글로벌 채권 포럼에 참여해 한국 국채시장 투자 매력을 알렸다. KB증권은 손태민 GST(Global Solution Team) 이사대우가 지난달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블룸버그 'Invest in Asia: KTB(Korea Treasury Bond)' 포럼에 패널로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한국예탁결제원이 함께한 '한국경제 투자설명회'와 연계해 블룸버그 일본 지사가 마련했다. 현장에는 일본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한국 채권시장과 제도 변화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손태민 이사대우는 포럼 패널로 나서 한국 국채시장의 유동성과 제도 개선 사항을2026.04.09 15:17
[더파워 이경호 기자]금융당국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내린 영업 일부정지 3개월 처분이 1심에서 취소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9일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을 상대로 낸 영업 일부정지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선고했다.이번 사건은 FIU가 지난해 2월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을 이유로 두나무와 임직원에 대해 제재를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금융당국은 두나무가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 거래하고 고객 확인 의무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고, 3개월간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입출금을 제한하는 영업 일부정지 처분과 임직원 제재를 통보했다.재판의 핵심 쟁점은 두나무에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있었2026.04.09 11:13
[더파워 이경호 기자]생성형 인공지능을 앞세운 금융권의 업무 혁신 경쟁이 캐피탈업권으로 확산하고 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그룹 AX 마스터 플랜에 따라 '전사 AI 혁신 서비스·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AI 기반 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생성형 AI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고객 서비스 혁신과 내부 핵심 업무의 AX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 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고객, 영업, 리스크, IT 등 전 영역에 걸쳐 모두 16개 AX 과제를 단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고객 부문에서는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 데이터와 신용정보를 연계해 개인 맞춤2026.04.09 11:12
[더파워 이경호 기자]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를 앞두고 납세자가 환급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토스인컴은 종합소득세 신고 전에 예상 환급액을 사전 산출해주는 '올해 환급액 미리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는 직장인과 N잡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달 30일까지 토스 앱 내 '세금' 메뉴에서 제공되며, 홈택스 인증을 거치면 실제 소득과 기존 신고 내역을 바탕으로 예상 환급액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방식이다.토스인컴은 이번 서비스가 업계 최초로 정기신고 예상 환급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5월 정기신고에 활용되는2026.04.09 11:10
[더파워 이경호 기자]카드 결제 인프라와 디지털 자산을 결합한 차세대 결제 모델 구축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솔라나,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기존에 추진해온 결제 모델 준비 단계를 넘어 실제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KB국민카드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결제 인프라의 확장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자산 결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운영적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KB국민카드는 솔라나와 협업해 실제 가맹점 환경에서 결2026.04.09 10:58
[더파워 이경호 기자]인공지능과 로봇공학 기술을 겨루는 세계적 경진대회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KB금융그룹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로보컵 2026 인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로보컵은 전 세계 로봇공학자와 연구기관이 참가해 기술력과 창의성을 겨루는 글로벌 기술 축제다. 1997년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된 이후 40여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로봇 국제대회로 성장했다.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로봇 축구, 재난구조, 가정서비스, 산업, 청소년리그 등 5개 부문 19개 세부 종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글로벌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AI·로2026.04.09 10:43
[더파워 이경호 기자]지난해 금융지주사들이 은행과 금융투자 부문의 이익 증가에 힘입어 26조원대 순이익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25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iM·BNK·JB·한투·메리츠 등 10개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연결당기순이익은 26조7000억원으로 전년 23조7000억원보다 3조원(12.4%) 늘었다.권역별 이익 비중은 은행이 57.4%로 가장 컸고, 금융투자 17.0%, 보험 11.7%, 여전사 8.1%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은행은 1조6000억원(10.1%), 금융투자업권은 2조원(62.3%) 각각 순이익이 늘며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반면 보험은 2361억원(6.1%), 여전사는 182026.04.09 10:37
[더파워 이경호 기자]주주환원 확대와 수익구조 다변화에 이어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이 신한금융그룹의 다음 성장 과제로 제시됐다. 신한금융은 9일 진옥동 회장이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밸류업 2.0’과 생산적 금융 추진 의지를 담은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진 회장은 서신에서 창업 정신에 담긴 본질을 지키면서 신한만의 ‘지속 가능한 서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그는 창업 초기 경영이념과 선배 세대의 경험이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돼 신한만의 차별적 경쟁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로 투자자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진 회장은 그룹의 인공지능 전환2026.04.08 15:53
[더파워 이경호 기자]금융권의 자금이 첨단 전략산업으로 이동하는 생산적 금융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하나증권과 함께 GS건설, 지베스코자산운용, 디씨브릿지, 자이C&A와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첨단 전략산업 분야에서 자금 지원과 투자, 사업 발굴을 연계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열렸으며,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하나금융그룹과 참여 기업들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투자 및 펀드 조성,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사업 기회 발굴과 공동투자 개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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