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 10:34
대규모 판매 대금 지연 사태를 빚은 티몬과 위메프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는다. 정부가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구제하기 위해 5600억원 이상 규모의 유동성을 즉시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날이다. 또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내고 사재를 투입해서라도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날이기도 하다. 티몬·위메프는 29일 오후 "회생 제도를 통해 사업 정상화를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판매·구매회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며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 신청서를 제출했다. 서울회생법원도 같은 날 티몬과 위메프가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기업회생은 재정 위기에 놓인 기업이 법원의 관리...2024.07.30 10:04
삼성전자는 시스템에어컨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AI+ 인증’을 국내 주거용 시스템에어컨 중 업계 최초로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A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인공지능(AI) 제품의 품질을 증명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 표준을 근거로 부여한다. 한국표준협회는 국제표준(ISO/IEC 25023·25051·25059)을 기준으로 제품의 신뢰성과 기능 적합성, 보안성 등의 소프트웨어 품질시험과 인공지능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IEC 42001)에 따라 AI 시스템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 체계가 갖춰져 있는지를 현장 평가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AI+ 인증을 받은 제품은 2024년형 ‘비스포크 ...2024.07.30 10:03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 IP(지식재산권) 콘텐츠 ‘손품발품 임장기’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건설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이다.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온라인 평가, 전문평가, PT 심사 등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품발품 임장기’는 ‘발로 뛰는 임장 예능’이라는 콘셉...2024.07.29 19:12
과학기술장보 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채용 비리 등으로 징계 요구를 받은 직원들에 대해 감경 사유로 쓸 수 없는 과거 포상들을 끌어와 감경했다 감사에서 적발됐다. 지난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공개한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진흥원이 징계위원회를 부실하게 운영했다며 당시 관련자를 징계하고 진흥원에는 관련 사건도 재조사하라고 통보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진흥원은 2020년 정부합동 공공기관 채용 비리 2차 심층조사에서 2018년 2월 채용비위를 일으킨 것으로 적발돼 과기정통부로부터 견책하라는 통보를 받은 직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심의했...2024.07.29 15:47
HD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가 바이오 선박유 수출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그동안 종합보세구역 내에서 국내 석유 제품 블렌딩은 규제로 묶여 불가능했지만 관세청, 산자부의 규제 개혁으로 블렌딩 제품을 수출하는 첫 사례가 됐다. 수출하는 바이오 선박유는 HD현대오일뱅크의 초저유황 중유(VLSFO)와 국내 업체로부터 구매한 바이오 디젤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초저유황 중유(VLSFO)는 일반적인 선박유로 사용되는 고유황 중유(HSFO)에 비해 황 배출량이 적은 선박유로, 이를 기반으로 제조, 판매되는 바이오 선박유는 국내 최초다.2024.07.29 14:16
경기북부 최대 개발사업인 CJ라이브시티 백지화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경기도는 지난 1일 CJ라이브시티 사업 협약 해제 발표 이후 악화일로로 치닫는 여론을 의식한듯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공공개발 추진, 특별회계 신설 등의 대안을 황급히 제시하며 해명에 나섰으나 졸속 발표라는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도가 CJ라이브시티에 임대한 K-컬처밸리 부지가 불법 폐기물 매립지였던 사실까지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해당 사업부지에서 아레나 건축허가를 받고 착공한지 얼마 되지 않은 2022년 5월 터파기 공사를 진행하던 도중 아레나 서측 구간에서 대량의 건설·산업 폐기물이 발견된 것으로 ...2024.07.29 13:05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4년 만에 개별 제품이 아닌 기업을 알리는 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미래 비전인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공적 전환 여정을 ‘공간과 미래의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풀어 한 편의 영상으로 전달한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미래 비전 선포를 통해 사업의 체질 변화를 천명하고, 홈을 넘어 모빌리티, 비즈니스 공간 등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혁신과 성장을 동시에 이뤄가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미래 비전 여정과 사업을 고객들에게 쉽게 소개하고, 혁신 기업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공간과 미래를 연결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 공개하는 영상은 변화...2024.07.29 13:03
삼성전자가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반도체 연구 생태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 이하 CE) 분야 국내 우수 인력 발굴에 나선다 삼성전자 SAIT는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6주 간 국내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삼성 AI/CE 챌린지 2024’를 개최하고, 차세대 기술 리더들의 연구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SAIT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결과는 10월초 발표된다. 공모 부문별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12개팀을 선발하며, 부문별 최우수 1개팀은 1000만원, 우수 1개팀은 500만원, 장려 2개팀은 각 3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 개최되는 ‘삼성 AI 포럼’에...2024.07.29 11:16
현대제철이 글로벌 탄소중립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해 탄소저감 강판의 판매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유럽 고객사들과 탄소저감 강판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객사는 체코의 최대 자동차 부품사 중 하나인 'TAWESCO'와 이태리의 자동차 강판 전문 가공 업체(SSC)인 'EUSIDER'이다. 이들은 유럽의 주요 자동차사인 폭스바겐, 스텔란디스 등에 철강소재를 공급해온 업체로, 향후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의 탄소중립 계획에 대응해 탄소저감 강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현대제철은 현재 당진제철소에 탄소저감 강판 설비 투자를 진행...2024.07.29 10:38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20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이른바 '로또 청약' 일정이 맞물리면서 청약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2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는 접속 불능 상태다. 홈페이지 팝업창에는 '대기자 17만명 이상, 예상 대기시간 24시간 이상' 등의 내용이 안내되고 있다. 이날 올 하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를 비롯해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 목동', 경기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등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받는 단지들이 같은 날 청약 접수를 하면서 접속자가 폭주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2024.07.25 09:50
삼성물산이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프로젝트 기본설계에 참여하며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24일(현지시간) 루마니아 현지에서 미국의 플루어, 뉴스케일, 사전트 앤 룬디 등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3개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FEED·Front-End Engineering Design)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삼성물산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를 비롯해 미국 뉴스케일, 플루어 등 글로벌 원자력 리딩기업 5개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의 전 과정을 협력하고 유럽 지역에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루마니아 SMR 사업은 세계적으...2024.07.24 13:58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를 납품하기 위한 퀄테스트(품질 검증)를 처음으로 통과했지만, 5세대인 HBM3E는 아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5세대 HBM3E 칩에 대한 엔비디아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해당 칩의 테스트는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삼성전자의 HBM3가 현재로서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진 H20 그래픽처리장치(GPU)에만 사용될 예정이며, 다른 제품에도 사용될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측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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