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 16:30
[더파워=최병수 기자]원자재·환율·임금 상승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에 기업들의 생산비용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상공회의소 SGI는 22일 ‘기업 생산비용 증가 추정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금년 상반기 전산업의 생산비용은 전년보다 8.7% 늘어나며 200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지난 10년간(2011~2021년) 전산업 생산비용 증가율 평균이 1.9% 였던 것에 비추어보면 약 4.6배나 높은 수치"라고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하반기에도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임금 인상압력 역시 커지고 있어 기업들의 생산비용 충격이 지속될 것”이라며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직면한 기업들은 올해 투자계획을 전략적으로 연기 및 축소하2022.09.22 09:16
[더파워 이경호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어떤 시나리오가 일어나도 최소한 생존하는 방향을 찾는 게 현재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밝혔다. 미국 출장 중인 최 회장은 워싱턴 DC 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과거처럼 이익 극대화 형태로 가는, 효율성을 쫓는 것보다 안전을 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일 무서운 것은 불안, 언노운(unknown)"이라면서 여러 시나리오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그중에는 미국과 중국이 대만을 두고 군사적으로 충돌하는 상황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최 회장은 "대만에 있는 기업에 (대책을) 물어보면 더 좋다"면서 "그들은2022.09.20 11:22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30대 그룹의 ESG(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위원회가 ESG 전략 수립과 지배구조(G) 개선 관련 안건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0일 ‘ESG 위원회 안건 분석 및 시사점’을 통해 30대 그룹 중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관련 논의 내용을 공시한 15개 그룹의 ESG 관련 활동과 주요 안건을 분석했다.전경련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반 동안 15개 그룹의 48개 위원회는 총 257번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1개 위원회가 평균 5.4회의 회의를 개최한 것.48개 위원회의 위원 수는 총 266명으로 위원회당 평균 5.5명의 이사가 참여 중(위원장 포함)이2022.09.19 10:49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제19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하도급법을 위반한 대우조선해양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기술자료를 유용하는 등 하도급법을 위반해 중소기업에게 피해를 입혔다. 대우조선해양은 2018년 5월 선박용 조명기구를 납품하던 기존 수급사업자로부터 제공받은 제작도면 27개를 새로운 사업자의 제작도면과 비교한 후 새 사업자에게 도면을 수정하도록 했다.또한, 두 차례에 걸쳐 기존 수급사업자의 조명기구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존 수급사업자의 제작도면을 새로운 수급사업자에게 제공했다.대우조선해양은 202022.09.19 10:10
[더파워=최병수 기자]금리인상 여파로 부동산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정비사업 수혜가 기대되는 서울 빌라 매매는 21개월째 아파트 매매 건수를 크게 웃돌고 있다. 1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고된 건수 기준 지난 8월 아파트 매매 건수는 54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643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소를 기록한 데 이어 또다시 최소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아직 신고 기한(계약 후 30일 이내)이 남아있지만 국내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남은 기간에 100건이 넘는 매매량2022.09.16 14:54
[더파워 이경호 기자]SK하이닉스는 경제적 가치(EV)와 사회적 가치(SV)를 동시에 중시하는 균형 잡힌 가치체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한다. DBL 경영 철학은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SK의 핵심 경영 이념이다. 기업은 혼자 성장할 수 없으며,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신뢰와 지지가 필수적이다. 과거 경영 이익만을 중시하던 시대에는 주주와 고객만이 중요했지만, 점차 사회의 연결성이 확대되면서 이해관계자의 범위도 확장됐다. 이해관계자들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SK하이닉스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환경성과’, ‘사회성과’, ‘거버넌스’로 분류해 사회2022.09.15 15:27
[더파워=유연수 기자]인플루언서 커머스 및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뷰티셀렉션이 하반기 전직군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뷰티셀렉션은 총 8개의 뷰티, 건강기능식품,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맥킨지 출신의 CFO 영입을 시작으로 최근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출신의 CBO까지 영입했다. 그 외 커머스, IT, 컨설팅펌 등 다양한 국내·외 선도사 출신 리드를 영입해 조직의 내실을 다졌다.기업 성과로는 2021년 약 300억원의 매출 중 3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커머스사로는 이례적인 흑자 수치를 달성했다. 추가로 8월 ‘유니콘 제조기’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한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130억원의 시리즈 A2022.09.15 15:23
[더파워=유연수 기자]비영리 임팩트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한국사회투자는 넷제로 전문 기관인 비엔지파트너스와 함께 넷제로 테크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ESG 펀드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서 6월 ‘넷제로 테크 스타트업 육성, 투자 및 ESG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지난 8일 ‘넷제로테크 임팩트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넷제로테크 임팩트 개인투자조합은 한국사회투자가 업무집행조합원(GP)을 맡았으며 넷제로 첨단 테크 기업 투자에 관심이 많은 ESG, 넷제로 전문가와 법인 투자자 등이 일반조합원(LP)으로 참여했다. 조합 공동운영위원장은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임대2022.09.15 14:03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전자가 혁신 기술을 통해 기후 극복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한다. 오는 2030년까지 환경경영 과제에 7조원 이상을 투입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초저전력 반도체와 전력이 덜 드는 전자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에도 가입해 사용 전력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했다.삼성전자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신(新) 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반도체부터 스마트폰, TV, 가전까지 전자산업의 전 영역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력(2021년 기준 25.8TWh)을 사2022.09.14 15:01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래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는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이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균형 있게 고려하면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이다. 더파워뉴스는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및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그동안의 발자취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짚어본다.[편집자 주] SK하이닉스가 2022년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박정호 부회장은 'SK hynix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를 통해 "10년 전 치열하게 경쟁하며 생존을 고민하던 기업은 연간 10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거듭났다"며 "이제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장 앞장 서서 개2022.09.14 14:27
[더파워 이경호 기자]SK그룹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 향후 5년 동안 67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SK그룹은 그룹의 성장동력인 배터리(Battery)·바이오(Bio)·반도체(Chip), 이른바 'BBC' 산업의 국내 기반 시설과 기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이러한 비(非)수도권 투자를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SK그룹은 핵심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국내외에 총 247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는데, 이번 투자액은 국내에 투입될 179조원의 일부다.먼저 SK그룹은 비수도권에 67조원을 투자해 지방경제 활성화와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비수도권 투자는 ▲ 반도체·소재 30조5천억원 ▲ 그린(친환경2022.09.14 12:04
[더파워 이경호 기자]대구지역의 한 스크린골프 가맹점에서 고객 동의 없이 임의로 ‘난이도 조작’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가맹점주는 스크린골프 서비스 이용자 동의 없이 임의로 게임 난도를 낮췄고 이를 인지한 고객과 말다툼을 벌여 도마에 올랐다.이 같은 사실이 인터넷에서 알려지자 골프존은 '난이도 조작'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골프존 관계자는 지난 13일 "사건 확인 즉시 가맹점 점주에게 주의를 내리고 재발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건은 고객 A씨가 추석연휴 마지막날이었던 12일 대구 지역의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을 방문했다가 가맹점주 B씨와 심한 다툼을 벌인 내용|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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