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11:52
[더파워 이경호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대리점에 갑질을 한 사실이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이들 업체에 조사관을 보내 대리점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지난해 화장품 업종 거래 실태조사에서 파악된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 직권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공정위는 지난해 23개 공급업자와 2356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화장품 업종 대리점 거래 실태를 조사한 바 있다.앞서 공정위는 작년 11월 기계, 사료, 생활용품, 주류, 페인트, 화장품 등 6개 업종을 대상으로 대리점 거래 실태조사를 했으며, 그 결과 화장품 대리점 10곳 중 2곳 꼴로2022.08.31 16:26
[더파워=유연수 기자]최근 소비자 불만이 치솟고 있는 온라인 명품플랫폼 시장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실태조사에 나섰다.공정위는 이달부터 국내 주요 명품 플랫폼이 현재 사용 중인 이용약관에 불공정 조항이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국내 주요 명품 플랫폼 중 소비자 이용량, 매출액 기준 상위 사업자가 조사 대상으로, 소비자의 청약 철회권을 부당하게 제한하는지, 판매자와 소비자 간 분쟁·손해가 발생했을 때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을 면제하는지, 판매자 계약해지 사유가 추상적인지, 부당한 재판 관할 조항을 뒀는지 등이 점검 대상이다.서면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하면 현장조사와 면담조사도 진행한다.공정위에 따르2022.08.31 16:19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남부발전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발생하자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6월경 진행한 '유튜브 구독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참여 고객들의 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 3개 항목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을 빚었다.한국남부발전은 이 같은 실수에 대해 공지 안내를 종료한 지 무려 2개월이 넘어선 8월 23일에야 인지했으며, 홈페이지에 팝업을 띄워 사과문을 올린 것은 그로부터 3일이 지난 26일에 이뤄졌다.이를 두고 피해 고객들은 늦장 공개라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한 고객은 "지난 6월부터 모두가 볼 수 있는 당첨자2022.08.31 13:51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회사에 물품 대금 2조1천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은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고 여유 있게 현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 대금을 최대 열흘 앞당겨 추석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의 상생 비전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올해 추석 조기 지급액은 작년 추석 때 조기 지급한 8천억원보다 1조3천억원 늘어났다.삼성 관계자는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생 비전에 따른 것으로, 국내 중소기업들과 상생의 산업 생태계 조성2022.08.30 15:09
[더파워 이경호 기자]반도체를 비롯한 우리나라 첨단기술의 해외유출 위험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위기의식을 갖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국가정보원, 특허청은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경제안보 시대, 첨단기술 보호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은 반도체, 자동차 등 첨단산업의 약진으로 무역 규모 8위의 강국이 됐다"며 "민간기업의 연구개발비가 연간 73조6천억원에 이르는 만큼 기술과 인재가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인실 특허청장도 "기술유출 방지는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야2022.08.30 13:25
[더파워 이경호 기자]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CNT) 공장을 추가로 증설한다.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급성장중인 글로벌 CNT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충남 대산공장에 연산 3천200t 규모의 CNT 4공장을 건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상업 가동을 시작한 2공장과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간 3공장에 이어 LG화학의 네 번째 CNT 공장이다.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다. 전기차 배터리, 전도성 도료,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면상발열체 등 활용 범위도 다양하다.CNT 4공장이 완공되면2022.08.30 13:15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대한조선, 케이조선 등 조선 4사는 부당 인력 유인·채용을 이유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계열사인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조선 4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신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현대중공업 계열 3사가 각 사 주력 분야의 핵심인력 다수에 직접 접촉해 이직을 제안하고 통상적인 보수 이상의 과다한 이익을 제공했다"며 "일부 인력에 대해서는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채용 절차상 특혜까지 제공하는 등 부당한 방식으로 인력을 대거 유인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러한 행위는 당사 프로젝트의 공정과 품질 관리에2022.08.29 14:27
[더파워 이경호 기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김 부회장을 중심으로한 경영승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 부회장은 기존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에 더해 ㈜한화 전략부문·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도 함께 맡는다.한화그룹은 29일 ▲㈜한화 전략부문 ▲㈜한화 글로벌부문 ▲㈜한화 모멘텀부문 ▲한화정밀기계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첨단소재부문 ▲한화솔루션 Q에너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H2에너지 등 9개 계열사에 대한 대표이사 내정 및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의 핵심은 김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김 사장을 중심으로 한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2022.08.26 18:00
[더파워 이경호 기자]대우조선해양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51일간 파업을 벌인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하청노조)를 상대로 47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소송의 대상을 노조 전체가 아닌 집행부로 한정했다. 향후 불법점거와 파업의 재발을 방지하고, 건설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서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집행부 외 파업 가담자들은 민사 손해배상 소송대상에서는 제외됐다. 다만 대우조선해양은 가담 정도에 따라 형사적 책임을 따지는 고소는 진행할 계획이다.대우조선해양은 1독(건조공간) 불법점거 기간에 회사가 불필요하게 지출하게2022.08.26 09:49
[더파워 이경호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저개발 국가를 위해 개발한 신개념 화장실 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게이츠재단과 협력해온 'RT(Reinvent the Toilet·재발명 화장실) 프로젝트'를 끝내고 25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종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 16일 한국을 방문한 게이츠 이사장을 만나 RT 프로젝트 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사회공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T 프로젝트는 게이츠재단이 저개발 국가를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신개념 위생 화장실 보급 프로젝트다.빌 게이츠가 이사장인2022.08.24 16:53
[더파워 이경호 기자]공공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을 위한 기반으로 국내 IT기업들의 공공시장 진출이 폭넓게 이뤄져야 한다는 산업계와 관련학계의 공통된 지적이 제기됐다 또 이를 위해 강소 IT기업들의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법과 제도 차원의 ‘생태계 조성’ 노력이 시급히 선행되어야 한다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한국벤처혁신학회(학회장 전인오)가 24일 국회에서 개최한 정책 간담회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지능형 인프라본부 클라우드 기술지원단 김은주 단장은 국내외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동향을 소개하고 각종 시범운영 사례 등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클라2022.08.24 13:37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세청이 애경산업에 대한 탈세 혐의를 검증하는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달 서울 마포구 애경산업 본사를 찾아 세무조사에 필요한 세무·회계 자료들을 확인했다.이번 세무조사는 정기 조사가 아닌 특별(비정기) 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국세청은 지난 2019년 애경산업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벌인 바 있다.한편, 애경산업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은 뒤 이에 불복해 공정위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피해자들과의 합의도 지지부진한 상태다.이경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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