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8 12:12
[더파워 황인석 기자]국내 청각 케어 현장 관계자들이 호주 시드니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문가들과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나눴다.소노바코리아는 임직원과 주요 거래처 관계자 약 20명이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Phonak APAC NEXT 2026’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청각 브랜드 포낙(Phonak)이 마련한 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청각 케어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전문가와 파트너 간 협력을 넓히기 위해 열렸다.국내 참가단은 행사 3일 차에 맥쿼리대학교 안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안 히어링 허브(Australian Hearing Hub)를 찾았다. 청각 연구·교육 시설을 둘러보고 소노바 아카데미(Sonova Academy) 프로그램에도 참여2026.10.27 13:18
[더파워 하지호 기자]10월 말부터 시작되는 연말 건강검진 시즌에는 혈당 지표나 간 수치 불균형을 확인하고 한의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한다. 특히 공복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당뇨 전단계' 판정을 받은 경우, 비만과 대사증후군 탈출을 위한 근본적인 체중 관리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다.공복혈당이 상승하는 근본 원인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로 보내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인슐린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 바로 복부 내장지방이다. 내장지방에서 분비되는 염증 물질은 전신 대사 순환을 방해하여 당뇨병으로의 이행 위험을 크게 높인다.결국 대사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수치상의 체중 감량이 아닌,2026.10.26 13:22
[더파워 황인석 기자]달리거나 점프한 뒤 발뒤꿈치 위쪽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아킬레스건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킬레스건은 종아리 근육과 발뒤꿈치 뼈를 연결하는 힘줄로, 걷기와 달리기 등 발목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러닝이나 등산, 축구·농구 등 발목을 많이 쓰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면 힘줄에 부담이 쌓여 아킬레스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운동을 시작하거나 발목에 힘을 주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데, 이를 일시적인 근육통으로 여기고 활동을 이어가면 힘줄 손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반복적인 부담으로 약해진 아킬레스건은 운동 중 순간적으로 강한 힘이 가해지면서2026.10.25 13:50
[더파워 이설아 기자]갑작스럽게 상복부가 심하게 아프고 구토가 반복되면서 통증이 등이나 옆구리까지 퍼진다면 단순 소화불량이 아닌 급성 췌장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음주 뒤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원인 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진료가 필요하다.급성 췌장염은 췌장에 갑자기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적절한 치료를 통해 회복할 수 있지만 염증이 심해지면 췌장 조직 손상이나 전신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췌장은 위 뒤쪽에 위치해 음식물 소화를 돕는 소화효소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등의 호르몬을 만드는 기관이다. 췌장염은 갑자기 발생하는 급성과 염증이 반복되면서 췌장이 지속적으로 손상되는 만성으로 나2026.10.25 10:53
[더파워 이설아 기자]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면서 수험생에게는 공부량만큼 수면과 긴장, 소화 상태를 일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을 앞두고 갑자기 생활 패턴을 바꾸기보다 실제 수능 시간에 맞춰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자신에게 맞는 긴장 완화 방법을 미리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경희대학교한방병원 수험생케어클리닉 김윤나 교수에 따르면 수능을 앞두고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취침 시간을 늦추는 것은 오히려 수면 부족을 누적시켜 집중력과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잠들기 어렵거나 밤중에 자주 깨는 경우에도 수면 시간만 볼 것이 아니라 긴장과 피로 등 함께 나타나는 증상을 살펴야 한다.김2026.10.24 13:00
[더파워 이설아 기자]두경부암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가 발치나 임플란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치료 종료 후 충분한 회복 기간을 두는 것이 권고된다. 관련 연구에서는 발치는 최소 6개월, 임플란트는 최소 1년 이후 시행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시술 전에는 해당 턱뼈가 어느 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됐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에 따르면 두경부암 방사선 치료 이후 턱뼈 주변 미세혈관이 좁아지면 혈액 공급이 감소해 상처 치유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발치나 임플란트처럼 뼈와 잇몸에 손상을 주는 치료를 시행하면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않거나 방사선 골괴사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2026.10.21 08:30
[더파워 황인석 기자]복부 팽만감이 계속되거나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소화가 잘되지 않으면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기 쉽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거나 평소와 다른 배뇨 변화, 골반 부위 통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난소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나타나는 증상도 다른 소화기 질환과 비슷해 발견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난소암은 난소나 난관 등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정확한 발병 원인이 모두 밝혀진 것은 아니다. BRCA1·BRCA2 유전자 변이와 난소암·유방암 가족력은 주요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출산 경험이나 배란 기간 등 생식 관련 요인,2026.10.20 10:57
[더파워 이설아 기자]시험 준비가 길어지면서 집중력 저하와 피로, 불면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살필 때 기억력뿐 아니라 소화와 수면, 정서적 긴장, 평소의 체질적 특성을 함께 고려한다.총명탕은 전통적으로 건망 등의 증상에 활용해 온 처방으로, 기본 구성은 백복신·원지·석창포다. 다만 ‘소음인 총명탕’, ‘소양인 총명탕’, ‘태음인 총명탕’이 각각 하나의 표준 처방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진료에서는 체질과 현재의 병증에 따라 처방을 선택하거나 약재를 조정하며, 이러한 접근을 통칭해 ‘체질별 총명탕’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소음인, 식욕 저하와 소화불량·기력 저하부터 확인소2026.10.19 15:13
[더파워 황인석 기자]다리를 곧게 펴고 섰을 때 양쪽 무릎 사이가 벌어지는 다리를 흔히 오다리라고 한다. 외형에 대한 고민이나 스트레스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단순히 미용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바꿔 통증을 일으키거나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정상적인 다리 정렬에서는 체중이 무릎 관절에 비교적 고르게 분산된다.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면 무릎 안쪽에 하중이 집중돼 내측 연골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오다리는 선천적인 골격 구조뿐 아니라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도 생긴다. 무릎 연골이 손상되면 관절 간격이 좁아지면서 다리 정렬이 무너지고 변형2026.10.18 11:34
[더파워 이설아 기자]울이 생겨도 여유증으로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어 한쪽 유방의 단단한 멍울이나 유두 변화가 나타나면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경희대병원에 따르면 남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1% 미만을 차지하며 주로 60~70대에서 진단되는 경향이 있다.남녀 모두 태어날 때 기본적인 유방 구조를 갖고 있다. 여성은 사춘기 이후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유선과 지방조직이 발달하는 반면 남성은 발달 정도가 적지만 유관을 포함한 유선조직 자체는 존재한다. 이 유선조직에서 악성 종양이 발생하면 남성 유방암으로 진단된다.채수민 경희대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고령 외에도 유방암 가족력과 BRCA2 유전자 변이, 방사선 노출, 비만2026.10.15 10:09
[더파워 이설아 기자]발과 발목은 하루 종일 체중을 지탱하며 걷고, 서고, 뛰는 모든 움직임을 받쳐준다. 그만큼 작은 이상에도 일상이 흔들리기 쉽지만, '좀 쉬면 낫겠지' 하며 통증을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부천에서 16년간 발·발목 질환을 진료해 온 문정석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이 15일 부천시 중동에 '문정석정형외과'를 개원했다. 20여 년간 1만 6천 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해 온 문 원장에게 개원 배경과 족부 질환 관리에 대해 들어봤다.Q.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부천에서 16년 동안 환자분들과 인연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신뢰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지역에서 제 이름을 걸2026.10.13 14:38
[더파워 이설아 기자]학업과 취업, 직장 내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2030세대 젊은 층에서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다수의 젊은 층은 초기 탈모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기능성 샴푸,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다가 모낭이 손상된 이후에야 의료기관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탈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화되는 대표적인 진행성 질환이므로, 증상 초기에 정밀 진단을 받고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모모의원 수원점 문효섭 대표원장은 "모발 탈락이 본격화되어 이미 두피가 드러난 상태라면 단순한 자가 관리만으로는 회복에 한계가 뚜렷하다"며 "근|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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