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7 10:30
[더파워 이설아 기자]추석 연휴에는 장거리 운전과 음식 준비로 평소보다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거나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서 목·어깨·허리·손목·무릎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연휴 동안 쌓인 과로와 수면 부족으로 대상포진이 발생하거나 재발할 가능성에도 주의해야 한다.박휴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평소 목·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무릎관절염, 회전근개 질환, 손목터널증후군 등이 있다면 연휴 전후 통증 관리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장거리 운전이 정상적인 디스크를 갑자기 손상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와 차량 진동, 피로가 목과 허리에 부담2026.09.26 09:20
[더파워 이설아 기자]경도인지장애를 흔히 ‘치매 전 단계’라고 부르지만 진단을 받았다고 모두 치매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알츠하이머병뿐 아니라 뇌혈관질환, 우울증, 수면장애, 약물 부작용 등 원인이 다양해 치매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원인을 찾아 조기에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강동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경도인지장애는 치매가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 원인을 찾고 바꿀 수 있는 위험요인에 개입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과 언어, 주의집중, 판단력 등 인지기능이 이전보다 떨어졌지만 약 복용이나 금전 관리, 대중교통 이용 등 독립적인 일상생활 능력은 대체로 유지되는 상2026.09.25 16:00
[더파워 이설아 기자]체중이 정상이라고 당뇨병 위험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특히 중년에 접어든 X세대라면 체중과 혈당만 따로 관리하기보다 복부비만과 지방간, 심장·콩팥 건강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이준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중년의 대사 건강은 개별 수치만 따로 보는 것보다 서로 연결된 질환의 위험을 조기에 찾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한국인을 비롯한 동아시아인은 비교적 낮은 체질량지수에서도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 인슐린이 몸에서 얼마나 잘 작용하는지뿐 아니라 췌장의 베타세포가 필요한 만큼 인슐린을 분비할 수 있는지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인슐린2026.09.25 14:27
[더파워 이설아 기자]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많이 먹고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늘기 쉽다. 명절 음식 과식은 혈당 관리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소파나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습관은 목과 어깨 통증을 키울 수 있어 식사량과 자세 관리가 필요하다.경희대병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내분비대사내과 이상열 교수와 재활의학과 유명철 교수의 도움을 받아 혈당과 근골격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수칙을 소개했다.명절 음식은 종류와 조리법에 따라 탄수화물과 지방, 나트륨 섭취량이 평소보다 늘어날 수 있다. 특히 밥이나 떡처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혈당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어 전체 식사량을 조절하2026.09.25 09:05
[더파워 이설아 기자]아침저녁 기온 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혈관 건강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어 고령자나 고혈압·당뇨병·심방세동 등 뇌졸중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이민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는 "기온 변화가 큰 시기에는 갑작스러운 추위나 더위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폭염에는 탈수를 피할 수 있도록 적절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기온과 단기간의 기온 변화는 뇌졸중 발생 위험과 연관된 환경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갑작스럽게 추워지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오를 수2026.09.24 12:50
[더파워 이설아 기자]추석 연휴에는 차례 음식과 전, 갈비, 과일, 간식까지 평소보다 먹는 양과 횟수가 늘기 쉽다. 여기에 활동량까지 줄면 위가 충분히 쉴 시간을 갖지 못하면서 더부룩함과 속쓰림, 복부팽만 같은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명절 기간에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 식사 사이 간식을 계속 섭취하는 습관이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소화불량은 하나의 특정 질환이 아니라 식사와 관련해 나타나는 여러 소화기 증상을 통칭한다. 식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조금만 먹어도 금세 배가 부르는 조기 포만감이 나타날 수 있고, 명치 부위 통증과 쓰림, 메스꺼움,2026.09.24 10:23
[더파워 이설아 기자]부모님이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이나 주변 물건을 자주 짚거나, 예전보다 걷는 거리가 눈에 띄게 줄었다면 단순한 노화로만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무릎관절염과 척추관협착증처럼 나이가 들수록 위험이 높아지는 퇴행성 질환이 걷기와 자세의 작은 변화로 먼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경희대병원 의료진은 무릎 통증이나 보행거리 감소가 지속될 경우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와 운동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무릎관절염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관절연골과 반월상연골이 손상되면서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양반다리가 불편해지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2026.09.24 08:55
[더파워 이설아 기자]결혼식이나 웨딩 촬영을 앞두고 평소에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던 삐뚤어진 앞니나 치아 사이의 틈이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무조건 빠르게 치아교정을 시작하기보다는 결혼식까지 남은 기간과 현재 치아 상태를 토대로 가능한 치료 범위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한성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교수는 결혼식처럼 날짜가 정해진 경우 정밀검사와 진단을 거쳐 결혼 전까지 달성할 목표와 이후 이어갈 장기 치료 목표를 구분해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교정치료 기간은 치아 배열 상태와 이동해야 하는 거리, 교합 관계 등에 따라 달라진다. 결혼식 전까지 전2026.09.23 14:16
[더파워 이설아 기자]피부결과 잔주름,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고민으로 스킨부스터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리투오(Re2O)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리투오는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외기질(ECM) 구성 성분을 활용하여 피부 환경 개선을 돕는 스킨부스터로, 피부결과 탄력, 잔주름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에 적용할 수 있다.기존 스킨부스터가 PN, HA, 콜라겐 생성 유도 성분 등 제품별 주요 성분을 활용하는 것과 달리 리투오는 피부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외기질에 주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시술은 피부 상태에 따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할 수 있으며, 횟수와 주기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시술 후 반응을 확인해 결정한다.하지만 리2026.09.23 11:04
[더파워 최성민 기자]㈜에픽스에이치앤엘이 중년 남성의 배뇨 기능과 활력 유지를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해 기능성 식품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에픽스에이치앤엘은 지난 8월 25일 '잔뇨감, 야간뇨 및 배뇨 컨디션 강화를 통한 로르산, 호박씨오일의 전립선 기능 개선 및 남성호르몬 상승작용 기반 식품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해당 출원번호는 특허-2026-0159618이다.이번 특허는 중년 남성층의 주요 건강 관리 요소인 배뇨 상태와 전립선 기능, 남성 호르몬 활력 부문을 통합 연구 과제로 설정해 도출했다.㈜에픽스에이치앤엘은 같은 날 HSW-1과 옥타코사놀을 조합해 지구력 유지와 에너지 대사 상보 작용을 다룬 남성 건2026.09.22 15:20
[더파워 이설아 기자]탈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당뇨병 환자 가운데 모발이식수술을 고민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수술을 받을 수 없는 것 아닐까 생각하며 망설이는 경우 역시 적지 않다. 결론부터 말하면 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모발이식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당뇨병 병력 유무 자체보다 현재 혈당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여부라고 할 수 있다.모발이식은 후두부 등에서 채취한 모낭을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의 경우에도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고 다시 이식하는 과정을 밟는다. 이로 인해 두피에 수많은 미세한 상처가 발생한다. 이식된 모낭이 안정적으로 자2026.09.20 12:05
[더파워 이설아 기자]거북이나 도마뱀이 멀쩡해 보인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파충류와 양서류, 병아리·오리 등 가금류는 겉으로 건강해 보여도 살모넬라균을 보유하고 분변으로 배출할 수 있고, 사육장이나 수조를 통해 어린아이에게 간접적으로 균이 전달될 수도 있다.특히 영유아는 바닥이나 물건을 만진 손을 입에 넣는 행동이 잦아 동물을 직접 만지지 않았더라도 주의가 필요하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동물 자체뿐 아니라 수조와 바닥재, 먹이, 청소도구 등 사육환경 전반을 관리해야 한다.송승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감염분과 교수에 따르면 동물 접촉으로 문제가 되는 살모넬라 감염|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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