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14:35
[더파워 한승호 기자]이번 시즌 58경기를 치렀는데 패배는 단 한 번이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고 유럽으로 넘어간 뒤에도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안세영이 덴마크오픈 첫 경기를 36분 만에 끝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4일 덴마크 오덴세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750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32강에서 세계 41위 폴리나 부흐로바를 2-0(21-13 21-11)으로 꺾었다.첫 게임부터 크게 흔들릴 구간이 없었다. 초반 네 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먼저 흐름을 잡았고 18-13에서는 마지막 세 점을 연달아 가져와 게임을 끝냈다. 두 번째 게임에서도 11-7 이후 다섯 점을 연속으로 쌓으면서 격차를 벌렸다.경기 시간2026.10.13 11:35
[더파워 최민영 기자]56번 이겼고 딱 한 번 졌다. 아시안게임에서는 8강부터 결승까지 한 게임조차 내주지 않고 금메달을 가져갔다. 그런데 쉬는 시간은 길지 않았다. 안세영이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를 달성한 지 약 2주 만에 다시 국제대회 우승 사냥에 들어간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3일부터 18일까지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에 출전한다. 덴마크 대회를 마치면 곧바로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20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오픈을 치른다.올해 성적만 보면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안세영은 시즌 56승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전 국제대회에서 8차례 정상에 올랐다. 유일2026.10.13 11:05
[더파워 최민영 기자]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3위를 노렸던 LG가 하루 만에 시선을 ‘생존’으로 돌려야 한다. KIA에 패해 4위로 내려앉았고, 기다리고 있는 상대는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다. 첫판 선발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과 탈삼진을 동시에 석권한 곽빈이다.LG와 두산은 14일 오후 6시30분 잠실야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4위 LG는 한 경기만 이기거나 비겨도 준플레이오프로 올라간다. 반면 5위 두산은 1·2차전을 모두 이겨야 한다. 제도상으로는 LG가 확실하게 유리하다.문제는 두 팀이 가을에 만났을 때의 기억이다. LG와 두산은 이번이 포스트시즌 일곱 번째 맞대결이다. 1993년과 1998년에는 LG가 다음 라운드 티2026.10.13 11:00
[더파워 최민영 기자]홈런 하나가 세 가지 결론을 동시에 냈다. 김도영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8회 2-2 균형을 깨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5호로 생애 첫 홈런왕을 확정했고 개인 통산 100홈런까지 채웠다. KIA 타이거즈는 그 한 방으로 LG 트윈스를 밀어내고 3위와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가져갔다.KIA는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이자 사실상의 3위 결정전에서 4-2로 승리했다. 1회 박재현의 솔로홈런으로 먼저 앞섰고, 1-1이던 4회에는 김선빈의 세이프티 스퀴즈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LG 문정빈이 6회 솔로포를 터뜨리면서 경기는 다시 2-2가 됐다.마지막 균형은 8회 김도영이 깼다. 선두 박재2026.10.12 11:09
[더파워 최성민 기자]한국핸드볼연맹(KOHA)과 일본핸드볼연맹(JHL)이 추진해 온 교류 협력 사업이 양국 리그 활성화,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양국 연맹의 협력 체계는 단순한 친선을 넘어 전술 공유와 실전 감각 제고를 이끄는 보완적 모델로 안착하는 추세다.한국핸드볼연맹은 2024년 일본핸드볼연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3년째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양국 리그 우승팀이 맞붙은 첫 공식 대회 ‘신한 super SOL 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 in 여수’를 비롯해 남녀 클럽 간 릴레이 교류전까지 차례로 마무리했다.양국의 실전 교류는 지난 6월 전남 여수 슈퍼매치로 시작됐다2026.10.09 09:00
[더파워 황인석 기자]스크린 테니스 시뮬레이터 브랜드 랙시온(RAXION)이 10월 1일 경기 수원 광교에 국내 첫 브랜드 전용 매장 '랙시온 광교 1호점'을 열었다. 조은브이엔씨(대표 박재성)가 개발한 랙시온의 국내 총판 코트릭스(대표 허진회)가 운영한다.매장은 약 73평 규모로 스크린 테니스 코트 세 개를 갖췄다. 일반 고객이 스크린 테니스를 즐기는 공간이면서 시스템 시연을 위한 쇼룸 역할도 한다.방문객은 연습 모드와 랠리 모드, 패턴 모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연습 모드에서는 기본 타구를 연습하고, 랠리 모드에서는 가상의 상대와 공을 주고받는다. 패턴 모드는 정해진 순서에 따라 공을 치는 방식이다. 목적에 맞는 플레이를 고를2026.10.08 11:10
[더파워 최민영 기자]3-0으로 앞섰다가 한 이닝에 다섯 점을 내줘 3-5로 뒤집혔다. 하지만 잠실에서 치르는 마지막 정규시즌 두산전의 마지막 승자는 LG였다. 다시 네 점을 뽑아 7-5를 만들면서 ‘한 지붕 두 가족’의 잠실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가져갔다.LG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LG가 잠실구장에서 치른 마지막 정규시즌 홈 경기였다. 잠실야구장은 올 시즌을 끝으로 문을 닫고 같은 자리에 신축 돔구장이 들어설 예정이다.두 팀 선수들은 경기 전 잠실구장을 배경으로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1980년대부터 같은 구장을 사용해온 두 팀의 잠실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라는 의미2026.10.08 11:09
[더파워 최민영 기자]47년9개월21일 동안 한국 남자축구 A매치 최다득점의 숫자는 58이었다. 손흥민이 프리킥 한 번으로 그 숫자를 59로 바꿨다. 차범근 전 감독과 나란히 서 있던 기록표에서도 이제 손흥민이 혼자 가장 위에 섰다.손흥민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손흥민의 골과 후반 오세훈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했다.기록을 깨는 데 걸린 시간은 경기 시작 후 6분뿐이었다. 손흥민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차 골대 오른쪽 구석을 찔렀다. 자신의 151번째 A매치에서 나온 59번째2026.10.08 11:08
[더파워 최민영 기자]한 번 따라잡고, 한 번 넘어선 뒤, 한 번 더 달아났다. KT 위즈 최원준이 한 경기에서 안타 세 개를 몰아치며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안타 숫자를 204개까지 끌어올렸다. 종전 기록과 타이를 만든 뒤 불과 두 이닝 만에 새 기록을 쓰고 다시 한 개를 더 보탰다.최원준은 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안타는 204개로 늘었다.첫 번째 기록은 5회 나왔다.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시즌 202번째 안타를 만들면서 빅터 레이예스가 2024년 세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안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두 이닝 뒤 곧바로 숫자가 바뀌었다. 최2026.10.06 14:07
[더파워 최민영 기자]SBS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지상파와 유튜브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스포츠 중계 명가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10월 4일 대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SBS는 주요 경기 시청률 1위와 함께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 230만 회 돌파라는 결과를 냈다. TV 중계와 디지털 콘텐츠를 동시에 강화한 전략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SBS는 광고주들이 주목하는 프라임타임 2049 평균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MBC 1.2%, KBS1 0.9%를 앞서는 수치다. 공동 중계 주요 경기 TOP20에서도 SBS는 10개 경기를 순위권에 올리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MBC는 7개, KBS2는 2개, KBS1은 1개를 기록했다.SBS의 종2026.10.02 15:56
[더파워 최민영 기자]결승 시작 12초 만에 승부의 방향이 정해졌다. 허미미가 업어치기로 유효를 잡았고, 남은 시간 동안 리드를 지켰다. 일본에서 태어나 할머니의 뜻에 따라 한국 국적을 선택한 허미미가 자신이 자란 일본에서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허미미는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57㎏급 결승에서 몽골의 아리운자야 테르비시를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꺾었다. 한국 유도에서 이번 대회 처음 나온 금메달이었다.결승은 초반부터 허미미가 가져갔다. 경기 시작 불과 12초 만에 업어치기를 시도해 유효를 따냈다. 이후 다리를 걸어 상대를 넘어뜨2026.10.02 15:54
[더파워 최민영 기자]두 개 차이까지 따라왔던 샘 힐리어드가 결국 김도영과 같은 숫자를 만들었다. 장소도 김도영의 홈구장이었다. 비거리 125m짜리 대형 홈런으로 시즌 41호를 찍으면서 시즌 막판 홈런왕 경쟁을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힐리어드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황동하의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의 솔로홈런이었다. 시즌 41호로 김도영과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추격 속도가 가파르다. 힐리어드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렸고, 9월 한 달 동안만 10개의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22일 시즌 38호 만루홈런을 쳤을 당시만 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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