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13:59
[더파워 최민영 기자]LG트윈스가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며 남은 시즌 마운드 보강에 나섰다. 라클란 웰스와 결별하고 203cm 장신 좌완이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 국가대표로 뛰었던 존 케네디를 선택했다.LG는 지난 14일 호주 국적의 왼손 투수 존 케네디와 총액 2만달러에 계약했다. 이후 취업비자 발급 등 절차를 마친 뒤 15일 KBO 선수 등록까지 완료했다.1994년생인 케네디는 키 203cm, 몸무게 111kg의 장신 좌완이다.2015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하며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4시즌 동안 94경기에 등판해 186⅓이닝을 던졌고 10승10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최근에는 호주 무2026.08.13 11:18
[더파워 최민영 기자]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내준 세트는 하나도 없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몽골에 이어 개최지 홍콩까지 3-0으로 제압하면서 조별리그를 6세트 전승으로 끝냈다.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홍콩 퀸 엘리자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동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 A조 2차전에서 홍콩을 세트 점수 3-0(25-15 25-16 25-22)으로 꺾었다. 2연승을 기록한 한국은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첫 경기보다 점수 차는 줄었지만 승부 자체는 흔들리지 않았다. 한국은 1세트를 10점 차로 가져간 뒤 2세트도 25-16으로 끝냈다. 홍콩이 3세트에서 22점까지 따라붙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세 세트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공2026.08.13 11:14
[더파워 최민영 기자]문정빈의 투런 홈런이 터질 때만 해도 LG가 경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두 점의 리드는 단 한 이닝도 버티지 못했다. 실책으로 시작된 흔들림은 연속 적시타를 거쳐 낫아웃 폭투로 결승점을 내주는 장면까지 이어졌다.LG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4로 역전패했다. 전날 8-3 승리로 3연패를 끊었던 LG는 41일 만의 연승 기회를 잡았지만 8회말 수비에서 한꺼번에 무너졌다.경기 초반에는 선발투수들의 싸움이었다. LG 임찬규는 6⅓이닝 동안 6피안타 1실점으로 버텼고, 키움 전준표도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막았다. LG가 6회초 박동원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한 점2026.08.13 11:06
[더파워 최민영 기자]LG는 부상당한 아시아쿼터 투수의 공백을 메우려 했다. 울산 웨일즈는 창단 후 처음으로 선수를 KBO리그 1군 구단에 보내는 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 일본인 투수 오카다 아키타케에게는 1군 무대로 올라설 기회였다. 이미 합의까지 끝났던 세 계획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자신의 규정 해석을 뒤집으면서 한꺼번에 무산됐다.LG는 최근 아시아쿼터 투수 라클란 웰스가 어깨 검진에서 견갑하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자 울산에서 뛰던 오카다 영입을 추진했다. LG는 지난 10일 KBO에 오카다의 이적이 가능한지 문의했고, 당시 KBO로부터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LG와 울산은 이적 협상을 마무리했다.문2026.08.12 15:36
[더파워 최민영 기자]여덟 이닝 동안 뽑은 점수는 한 점뿐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한 이닝에서 여섯 점이 쏟아졌다. KT 위즈가 패색이 짙던 9회 경기를 통째로 뒤집으며 올 시즌 가장 먼저 60승에 도달했다.KT는 1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3 역전승을 거뒀다. 7연승을 달린 KT는 60승36패2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고, 이날 패한 2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도 2.5경기로 벌렸다.경기 초반 흐름은 NC 쪽이었다. NC는 1회 김주원과 박민우의 안타, 이중 도루로 만든 2사 2·3루에서 박건우의 적시타로 두 점을 먼저 뽑았다. 이어 김휘집의 우전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시작부터 3-0으로 앞섰다. KT는 4회 김현수의2026.08.12 15:06
[더파워 최민영 기자]폭염 때문에 리그 전체가 멈추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지만 관중 증가세는 꺾이지 않았다. 프로야구가 경기를 다시 시작한 첫날 곧바로 900만 관중을 넘어섰고, 도달 속도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23경기 빨라졌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경기에 6만7134명이 입장하면서 시즌 누적 관중이 904만93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505경기 만에 900만 관중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세운 528경기 기록을 크게 앞당겼다.올해 흥행 속도는 시즌 초반부터 계속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KBO리그는 100만 관중부터 900만 관중까지 모든 구간에서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새로2026.08.12 15:00
[더파워 최민영 기자]프로 무대에서 세 번이나 방출됐던 투수가 결국 KBO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홀드를 기록한 투수가 됐다. 41세 베테랑 김진성이 통산 178번째 홀드를 챙기며 23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기록을 넘어섰다.김진성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LG가 4-2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리드를 지킨 채 마운드를 넘기면서 시즌 18번째이자 통산 178번째 홀드를 올렸다.순탄하게 얻은 기록은 아니었다. 두 타자를 잡은 뒤 박찬혁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권혁빈에게 다시 안타를 맞으면서 한 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서건창을 3루수 파울플라2026.08.10 14:19
[더파워 최민영 기자]16명으로 시작한 남자 농구대표팀의 일본 원정 명단이 12명까지 줄었다. 이미 송교창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이현중과 안영준까지 이번 한일전에 출전하지 않는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팀과의 원정 평가전에 이현중과 안영준을 제외한 선수 12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일본과 두 차례 맞붙는다.대표팀은 애초 16명을 불러 훈련을 시작했다. 그러나 송교창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지난달 말 먼저 소집 명단에서 빠졌고, 이번에는 이현중과 안영준까지 일본행에서2026.08.10 13:49
[더파워 최민영 기자]시즌 두 번째 우승까지 한 발 남겨뒀던 김주형이 마지막 날 한 홀에서 크게 흔들렸다. 공동 5위로 우승컵은 놓쳤지만 페덱스컵 순위를 26위까지 끌어올리며 플레이오프에서는 한층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해리 홀과 공동 5위에 올랐다.전날까지만 해도 우승 경쟁의 한복판에 있었다. 김주형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한 타 뒤진 3위에 올라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까지 바라봤다. 스코틀랜2026.08.10 13:35
[더파워 최민영 기자]8월 들어 여섯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던 이정후의 방망이가 갑자기 멈췄다. 이틀 동안 7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두 달 넘게 지켜온 시즌 3할 타율도 깨졌다.이정후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2026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1에서 0.298로 내려갔다. 409타수 122안타다.출발부터 꼬였다. 1회 첫 타석에서 디트로이트 선발 트로이 멜턴의 스플리터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3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에도 우익수 뜬공에 그치며 세 타석 연속 출루에 실패했다.가장 아쉬운2026.08.06 13:46
[더파워 최민영 기자]세계선수권 우승 경험자 다섯 명이 한 대회에 모인다. ‘챔피언들의 전쟁’ 가장 위에는 안세영이 자리했다. 왼발 통증으로 두 대회를 건너뛴 안세영이 1번 시드를 받고 세계 정상 탈환에 나선다.세계배드민턴연맹은 오는 17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막하는 2026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시드를 발표하고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에게 최고 시드를 배정했다.안세영은 2023년 코펜하겐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단식 선수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2번 시드를 받은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 아카네와 우승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경쟁자는 야마구치만이 아니다. 2013년 우승자 랏차녹 인타논은 7번, 2019년2026.08.06 13:39
[더파워 최민영 기자]금지약물이 검출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위치를 제때 알리지 못한 세 번의 실수가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종언의 선수 생활을 멈춰 세울 수 있는 변수로 번졌다.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은 최근 1년 동안 도핑 검사를 위한 소재지 보고 의무를 세 차례 지키지 못해 반도핑 규정 위반에 따른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임종언 측은 고의적인 검사 회피가 아니라 행정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했다.국제 등록검사대상 선수는 불시에 진행되는 도핑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거주지와 훈련 장소, 지정 시간대 등을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한 차례 누락만으로 도핑 규정 위반이 확정되는 것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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