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1 13:13
[더파워 최민영 기자]세 타석 연속 범타로 물러났지만 마지막 기회까지 놓치지는 않았다. 이정후가 시속 153㎞가 넘는 빠른 공을 받아쳐 안타를 만들며 자신이 출전한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생산했다.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93으로 소폭 내려갔다. 443타수 130안타다.첫 세 타석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클리블랜드 선발 개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2회 삼진을 당했고, 4회에는 중견수 뜬공, 6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안타 행진이 끊길 가능성2026.08.19 15:26
[더파워 최민영 기자]리듬체조 기대주 임채연(용인 신봉고)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임채연은 지난 7월 28일 열린 한국중고연맹회장배에서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앞서 6월 12~14일 KBS 전국리듬체조대회 고등부 개인종합 2위, 7월 17~19일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고등부 개인종합 2위를 기록한 데 이은 성과다. 여름 한 달 반 사이 치른 세 개 대회에서 모두 시상대에 오르며 기복 없는 경기력을 입증했다.앞선 지난해 10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여자 18세 이하부 리듬체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 성과에 그치지 않았다. 경기도 체조팀은 이 대회에서 종목점수 2천360점을 기록해 인천시를 단 1점 차로 제치고 종합 우승2026.08.19 13:20
[더파워 최민영 기자]누구보다 오래 멈춰 있던 KIA가 리그 재개 뒤 누구보다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폭염으로 열흘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기간이 결과적으로 흔들리던 선발진을 되살리는 재정비 시간이 됐다.KIA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김도영의 시즌 36호 홈런과 제임스 네일의 6이닝 2실점, 마무리로 나선 이의리의 세이브를 묶어 3연승을 달렸다. 시즌 성적은 57승2무48패가 됐다.폭염 중단 이후 성적만 떼어놓으면 변화는 더 선명하다. KIA는 리그 재개 후 7경기에서 5승2패, 승률 0.714를 기록해 SSG와 이 기간 공동 1위에 올랐다. 순위도 4위까지 올라왔고 3위 LG와의2026.08.19 12:55
[더파워 최민영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에게 건넨 것은 등번호 7번만이 아니었다. 주장 코케는 이적 전 직접 전화를 걸었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합류하자마자 강도 높은 훈련으로 새 선수에게 자신의 축구를 보여줬다.이강인은 18일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공식 입단식에서 아틀레티코를 선택한 이유와 새 시즌 목표를 밝혔다. 지난달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아틀레티코와 2031년 6월까지 계약한 이강인은 우승을 향한 야망 때문에 이적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이적 과정에서 코케의 역할도 공개했다. 이강인은 코케가 자신에게 직접 연락했다며 그를 계약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 가운데2026.08.19 12:27
[더파워 최민영 기자]KBO리그 누구도 밟지 못했던 2700안타와 4600루타 고지를 홈런 한 방으로 동시에 넘어섰다. 그러나 최형우의 대기록이 승리로 연결되기까지 남아 있던 아웃카운트 3개를 삼성 마운드가 지키지 못했다.최형우는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8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전영준의 포크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긴 시즌 14호포였다. 이 한 방으로 최형우는 KBO리그 최초 개인 통산 2700안타와 4600루타를 동시에 달성했다.기록이 나온 순간만 해도 삼성의 밤이 될 가능성이 컸다. 최형우의 홈런으로 삼성이 2-1 리드를 잡았고, 1위 KT가 같은 날2026.08.18 13:59
[더파워 최민영 기자]LG트윈스가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며 남은 시즌 마운드 보강에 나섰다. 라클란 웰스와 결별하고 203cm 장신 좌완이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 국가대표로 뛰었던 존 케네디를 선택했다.LG는 지난 14일 호주 국적의 왼손 투수 존 케네디와 총액 2만달러에 계약했다. 이후 취업비자 발급 등 절차를 마친 뒤 15일 KBO 선수 등록까지 완료했다.1994년생인 케네디는 키 203cm, 몸무게 111kg의 장신 좌완이다.2015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하며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4시즌 동안 94경기에 등판해 186⅓이닝을 던졌고 10승10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최근에는 호주 무2026.08.13 11:18
[더파워 최민영 기자]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내준 세트는 하나도 없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몽골에 이어 개최지 홍콩까지 3-0으로 제압하면서 조별리그를 6세트 전승으로 끝냈다.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홍콩 퀸 엘리자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동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 A조 2차전에서 홍콩을 세트 점수 3-0(25-15 25-16 25-22)으로 꺾었다. 2연승을 기록한 한국은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첫 경기보다 점수 차는 줄었지만 승부 자체는 흔들리지 않았다. 한국은 1세트를 10점 차로 가져간 뒤 2세트도 25-16으로 끝냈다. 홍콩이 3세트에서 22점까지 따라붙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세 세트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공2026.08.13 11:14
[더파워 최민영 기자]문정빈의 투런 홈런이 터질 때만 해도 LG가 경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두 점의 리드는 단 한 이닝도 버티지 못했다. 실책으로 시작된 흔들림은 연속 적시타를 거쳐 낫아웃 폭투로 결승점을 내주는 장면까지 이어졌다.LG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4로 역전패했다. 전날 8-3 승리로 3연패를 끊었던 LG는 41일 만의 연승 기회를 잡았지만 8회말 수비에서 한꺼번에 무너졌다.경기 초반에는 선발투수들의 싸움이었다. LG 임찬규는 6⅓이닝 동안 6피안타 1실점으로 버텼고, 키움 전준표도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막았다. LG가 6회초 박동원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한 점2026.08.13 11:06
[더파워 최민영 기자]LG는 부상당한 아시아쿼터 투수의 공백을 메우려 했다. 울산 웨일즈는 창단 후 처음으로 선수를 KBO리그 1군 구단에 보내는 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 일본인 투수 오카다 아키타케에게는 1군 무대로 올라설 기회였다. 이미 합의까지 끝났던 세 계획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자신의 규정 해석을 뒤집으면서 한꺼번에 무산됐다.LG는 최근 아시아쿼터 투수 라클란 웰스가 어깨 검진에서 견갑하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자 울산에서 뛰던 오카다 영입을 추진했다. LG는 지난 10일 KBO에 오카다의 이적이 가능한지 문의했고, 당시 KBO로부터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LG와 울산은 이적 협상을 마무리했다.문2026.08.12 15:36
[더파워 최민영 기자]여덟 이닝 동안 뽑은 점수는 한 점뿐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한 이닝에서 여섯 점이 쏟아졌다. KT 위즈가 패색이 짙던 9회 경기를 통째로 뒤집으며 올 시즌 가장 먼저 60승에 도달했다.KT는 1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3 역전승을 거뒀다. 7연승을 달린 KT는 60승36패2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고, 이날 패한 2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도 2.5경기로 벌렸다.경기 초반 흐름은 NC 쪽이었다. NC는 1회 김주원과 박민우의 안타, 이중 도루로 만든 2사 2·3루에서 박건우의 적시타로 두 점을 먼저 뽑았다. 이어 김휘집의 우전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시작부터 3-0으로 앞섰다. KT는 4회 김현수의2026.08.12 15:06
[더파워 최민영 기자]폭염 때문에 리그 전체가 멈추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지만 관중 증가세는 꺾이지 않았다. 프로야구가 경기를 다시 시작한 첫날 곧바로 900만 관중을 넘어섰고, 도달 속도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23경기 빨라졌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경기에 6만7134명이 입장하면서 시즌 누적 관중이 904만93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505경기 만에 900만 관중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세운 528경기 기록을 크게 앞당겼다.올해 흥행 속도는 시즌 초반부터 계속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KBO리그는 100만 관중부터 900만 관중까지 모든 구간에서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새로2026.08.12 15:00
[더파워 최민영 기자]프로 무대에서 세 번이나 방출됐던 투수가 결국 KBO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홀드를 기록한 투수가 됐다. 41세 베테랑 김진성이 통산 178번째 홀드를 챙기며 23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기록을 넘어섰다.김진성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LG가 4-2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리드를 지킨 채 마운드를 넘기면서 시즌 18번째이자 통산 178번째 홀드를 올렸다.순탄하게 얻은 기록은 아니었다. 두 타자를 잡은 뒤 박찬혁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권혁빈에게 다시 안타를 맞으면서 한 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서건창을 3루수 파울플라|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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